F1.2024.R06 -  마이애미 그랑프리 서킷 소개와 경기 세부 일정 

 

 

서킷 구조

 

 

 

 

 

 

마이애미 국제 오토드롬 (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은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교외에 있는 하드록 스타디움과 그 주변에 특별히 설계된 임시 서킷 입니다. 트랙의 길이는 5.412km이며 19개의 코너가 있으며 예상 평균 속도는 약 223km/h 입니다.


이 서킷은 2022년 F1 그랑프리 캘린더에 포함된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위해 트랙 디자이너인 Apex Circuit Design이 F1 경기에 맞게 설계했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트랙과 기존 도로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그랑프리가 끝나면 서킷이 해체되고 다시 하드록 스타디움 시설로 돌아갑니다.


트랙은 2019년 10월 초에 설계 디자인이 제안되었는데 초기에는 최대 75개의 서킷 설계가 고려되었으며 그중에서 36개가 시뮬레이션을 했습니다. 경기장의 소유주인 Stephen Ross는 초기 디자인이 발표되기 몇 년 전부터 F1을 유치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드록 스타디움 그랑프리 주최측은 원칙적으로 2021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연기되어 올해 처음으로 그랑프리가 개최됩니다.  2021년 9월 2일에 "마이애미 국제 오토드롬(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으로 서킷이름이 공식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19개의 코너로 이루어진 5.412km 트랙은 16번코너에서 17번 코너까지의 F1 서킷중에서 두 번째로 빠른 직선 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4시즌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3번의 대회가 개최되는데 이번에 열리는 것은 마이애미 그랑프리이며 
10월에 오스틴에서 열리는 19라운드 경기가 미국 그랑프리이며, 11월에는 라스베가스에서 22라운드 경기가 펼쳐집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는 2022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첫 대회에서 페라리의 르끌레르가 폴포지션 차지했고 
사인츠가 2그리드를 가져가서 페라리가 프론트 로우를 차지했지만 레이스에서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이 페라리의 
두 드라이버를 추월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작년에 열린 대회에서는 페레즈가 폴포지션을 획득했으나 레이스에서는 9그리드에서 출발한 베르스타펜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페레즈가 2위, 알론소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작년에는 기존 대회방식으로 열렸지만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는 중국 대회에 이어 2연속 스프린트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입니다.



지난 대회 폴포지션
2023년 : 페레즈 (레드불)
2022년 : 르끌레르 (페라리)


지난 대회 우승자
2023년 : 베르스타펜 (레드불)
2022년 : 베르스타펜 (레드불)

 

 

마이애미 서킷 각종 기록들



 

 

마이애미 그랑프리 세부 일정

 

F1.2024.R06 마이애미 그랑프리 세부일정 (한국시간)

 세션  시간
 첫번째 연습주행 (FP1)  5월 4일 새벽 01:30 - 02:30
 스프린트 예선 (SQ)  5월 4일 오후 05:30 - 06:15
 스프린트 (SPRINT)  5월 5일 오후 01:00 - 02:00
 예선 (Qualifying)  5월 5일 오후 05:00 - 06:00
 결승레이스 (Race)  5월 6일 오후 05: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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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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