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에 줌 카메라와 AMD GPU에 탑재 전망 

 

 

삼성이 내년초에 출시할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에 최고의 스마트 폰 줌 카메라를 탑재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21년에 출시한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의 카메라는 OIS을 지원하고, 아주 큰 센서에, 자동 초점과 초광각 카메라, 2 개의 망원 카메라 (3배 및 10배)를 가지고 있기에  최고의 스마트 폰 카메라입니다. 그러나 내년에 삼성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완전히 새로운 줌 카메라 기술을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선보일것으로 보입니다.

팁스터인 '아이스 유니버스'에 따르면 삼성의 갤럭시 S22 울트라는 연속 줌 기능이 있는 보다 향상된 잠망경 카메라를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같은 스마트폰에 있는 현재 잠망경 줌 유닛에는 고정 렌즈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잠망경 카메라가 작동하기 전에 기본 카메라에서 잘린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중간 줌 렌즈 (2x 또는 3x)를 사용해야합니다. 이로 인해 기본이 아닌 줌 레벨에서 이미지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삼성 Electromechanics와 삼성 LSI 는 갤럭시 S22 울트라 용 연속 줌 잠망경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잠망경 장치 내부의 렌즈들은 (또는 요소)는 자유롭게 (3배에서 10배까지) 움직일 수 있어 모든 배율에서 완벽한 광학 선명도와 디테일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디지털 카메라나 또는 DSLR 카메라와 유사합니다.


 

삼성에서 개발한 연속 줌 잠망경 렌즈 메커니즘


현재 소니의 Xperia 1 III의 잠망경 줌 카메라가 이와 유사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 배율은 고정된 2개 (3x 및 4.4x)뿐입니다. 반면에 삼성이 개발한 카메라 솔루션은 3배에서 10배줌 사이에서 원하는 배율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어떤 배율에서도 이미지의 품질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줌 카메라 외에도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두 가지 중요한 업그레이드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AMD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RDNA 기반의 GPU를 갤럭시 S22 울트라에 탑재될 수 있다고 하며, 셀프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아래에 탑재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방식(UDC)이 도입되어 펀치홀이 사라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갤럭시 S22 울트라에는 AMD 라데온 Mobile GPU가 탑재 된 Exynos 2200 프로세서가 탑재 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애플의 최신 A14 Bionic 칩 내부에 있는 GPU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줌 카메라 솔루션의 변화, 애플의 A14 Bionic의 성능을 능가하는 완전히 새로운 GPU가 탑재된 엑시노스 2200, 게다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방식이 도입되는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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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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