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Top 100 

 아마존 1위, 애플 2위, 삼성은 42위 

 

 

 

글로블 브랜드 가치 TOP 100

 

 

영국의 시장 조사 업체인 Kantar BrandZ ™에서 2021년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Most Valuable Global Brands 2021 순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위는 아마존이 차지했고 애플이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0대 브랜드 중에서 미국 브랜드가 무려 56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인 아마존과 2위인 애플은 각각의 브랜드 가치가 6천억달러가 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44% 증가한 468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13개의 신규 진입자가 있기 때문에 삼성은 40위에서 2계단 떨어진 브랜드 가치 42위를 차지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Top 10


아마존은 64% 성장한 6,840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2006년 처음으로 BrandZ 순위에 진입한 아마존의 가치는 올해 거의 2,68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6,1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애플이 2위를 차지했고 4,579억 달러의 구글이 3위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페이스북, 알리바바, 비자, 맥도널드, 마스터카드가 상위 10위권의 브랜드 입니다.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브랜드 TOP 10

 

테슬라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이며 가장 가치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어 전년 대비 275% 증가한 426억 달러로 그 가치를 높였습니다.


미국의 테슬라를 비롯해 중국의 Pinduoduo, Meituan, Moutai 및 TikTok 이렇게 5개 브랜드가 브랜드 가치를 두 배 이상 높였습니다.

 

 

 

 

신규 진입 브랜드


새로 Top100에 진입한 브랜드로는 Nvidia를 비롯해  Zoom, AMD, Spotify 등이 있으며 2020년 이후 최소 5%까지 가치를 높이는 69개가 있었습니다.


Kantar BrandZ 순위에서 보면 최상위 10개 브랜드 중 7개는 기술 부문에서 나왔으며 코로나 대유행을인해 기술 비기술 가리지 않고 온라인 및 배달 서비스를 활용하는 브랜드의 가치가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미국 브랜드는 2021년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여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평균 46% 증가했습니다. 즉, 현재 미국은 세계 GDP의 24%에 불과 함에도 불구하고 상위 100대 총 가치의 74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는 2011년 상위 100대 가치의 11%에서 2020년 현재 14%로 성장했습니다. 반면 유럽 브랜드는 2011년 20 %에 비해 2020년에는 순위 가치의 8%를 차지하면서 가치가 하락한 모습입니다.

 

글로벌 전자 상거래가 2020년 전체 매출의 12%에서 15%로 성장함에 따라 소매 업체에서 FedEx 및 UPS와 같은 택배 업체에 이르기까지 해당 가치 사슬에 관련된 브랜드에게는 긍정적인 해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전화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