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개봉일과 예고편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유인책을 펼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1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일본군의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맹렬히 돌진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감독은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맡았으며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마적 출신의 독립군 황해철 역은 유해진이, 명사수이자 냉철한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은 류준열이, 뛰어난 언변과 사격 솜씨로 일본군을 저격하는 마병구 역은 조우진이 맡아 연기합니다.


봉오동 전투는 2019년 8월 7일 개봉예정입니다.



출연진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게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이재인

다이고 코타로 

강준석


영화 봉오동 전투 예고편






실제 봉오동 전투



일제강점기때인 1920년 6월 홍범도, 최진동, 안무 등 대한북로독군부 한국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 허룽현 봉오동(鳳梧洞)에서 정규 일본 육군인 월강(越江) 추격대대를 무찌르고 승리한 전투이자 한반도 바깥 지역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거둔 전투이기도 하다. 


1919년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만주 지역에서 조선 독립군의 무장활동이 활발해지게 되자 일제는 1920년 5월 독자적인 조선 독립군 및 독립 투쟁세력을 소탕 및 토벌을 하기 위한 작전을 펴게 되었고 이 때부터 만주 지역에서도 조선 독립군의 무장활동을 방해하고 소탕하기 위한 일제의 작전이 시작되었다. 


이에 맞서 홍범도가 이끌었던 대한독립군[2]은 북간도 지역 독립군과 연합하여 일본군과 싸우기 위해 1919년 10월경에 러시아에서 북간도 하마탕(哈蟆塘)으로 이주해왔다. 그리고 당시 북간도에서 가장 재정이 풍부했던 대한국민회와 연합하여 정일제1군사령부를 편성했고 이어 1920년 5월경에는 왕청현 봉오동에 기반을 잡고 있었던 최진동의 군무도독부와 연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를 결성하게 된다. 


이들은 봉오동을 대한북로독군부의 근거지로 삼았다. 당시 봉오동은 최진동, 최운산, 최치흥 3형제의 노력으로 사방에 포대가 설치되어 있고 연병장도 있는 등 독립운동을 위한 기반이 매우 잘 마련된 곳이었다. 이들은 봉오동에 집결하여 한반도 진공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주연배우들 개인 포스터














영화 스크린샷

























728x90
반응형
Posted by 전화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