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카드한장

 모나코 그랑프리 서킷과 경기 세부일정 

F1 이 시작되기 이전인 1929년에 처음 레이스 경주가 열린 역사가 아주 오래된 서킷으로 일반적으로 모나코 서킷이라 부르지만 위치한 지역의 명칭을 따서 몬테카를로 서킷이라고도 부릅니다.

1929년 처음 경기가 열린이후 93년동안 트랙은 많은 변화는 없었지만 약간의 변형은 조금씩 이루어져 왔으며 이 서킷은 F1을 비롯해서 모든 레이스 서킷중에 가장 유명한 서킷으로 유명하며 해변을 마주하고 있는 도심의 공공도로를 트랙으로 이용합니다.

또한 F1 서킷중에서 가장 느린 평균 속도를 가진 서킷으로 시속 160kmm 정도이며 가장 느린 구간인 6번 코너인 페어몬트 헤어핀은 F1차량이라도 단지 시속 65km 정도로 통과를 하게 되며, 그리고 모나코 서킷은 현재 터널이 있는 유일한 F1 서킷입니다.

스타트 직후 바로 나오는 1번 코너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속도를 많이 잃지 않고 이 코너를 지나가는게 추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추월이 거의 불가능한 모나코 서킷에서 추월이 이루어질 수 있는 2개의 구간중에 하나이며 또 한 곳은 터널이 끝나는 곳을 지나 10번과 11번 코너가 있는 곳이며 이곳에서는 사고도 자주 일어납니다.

포뮬러-E 대회도 몇번 열렸는데 2014-15시즌, 2016-17시즌 그리고 2018-19시즌에 사용되었고 사용될때 트랙이 약간 변경하여  약간 짧은 구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다른 그랑프리와는 달리 첫 번째 연습 주행과 두 번째 연습주행을 하는 첫날이 금요일이 아닌 목요일날 이루어지며 금요일은 경기가 없고 다른 행사가 열리니 경기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나코 서킷 각종 기록들

F1 2021 R-05 모나코 그랑프리 세부일정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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