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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20 F1 2021 카타르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21 Qatar GP Qualifying Results)

 

 

 

 

 

F1 2021 R20 카타르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21 Qatar GP Qualifying Results)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 구조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2004년에 개장했습니다.

트랙의 길이는 5,380km이며 16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7년에 영구적인 야간 레이스를 위한 실외 조명이 설치되었는데당시 이 프로젝튼느 레이싱 경기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야간 조명 프로젝트였습니다.

MotoGP 역사상 첫 야간 레이스가 2008년 3월에 열렸으며 2009년 GP2 아시아 시리즈가 야간경기로 열였는데 F1 그랑프리는 이번이 처음으로 개최되는것입니다.

그동안 자동차 레이스 보다는 MotoGP,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모터크로스 월드챔피언십 등 모터사이클 경주가 많이 열였습니다. 2009년에는 GP2 아시아 대회가 열렸고 레이스1에서는 니코 훌켄버그, 레이스2 에서는 페레즈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습주행 결과

 

 

1차 연습주행

 

 

 

2차 연습주행

 

 

 

3차 연습주행

 

 

 

 

카타르 그랑프리 예선결과 (Qualifying Results)

 

 

Q1

세션이 시작되고 하스팀의 두 드라이버가 가장 먼저 트랙으로 나옴.
믹슈마허 차량에 문제가 생겨 피트로 들어감.

첫 기록도전에서 해밀턴이 1위, 베르스타펜 2위, 노리스 3위, 보타스 4위 페레즈 5위.
그뒤로 사인츠 르끌레르 베텔 리카르도 러셀 라티피 가슬리 스트롤 라이코넨 지오빈나찌
가슬리 3위, 츠노다 5위로 올라옴.
알론소 3위, 오콘 8위, 스트롤 13위로 올라옴.
사인츠 4위, 베텔 10위로 올라옴.
보타스 1위, 리카르도 11위로 올라옴.
페레즈 4위, 베르스타펜 1위로 올라옴.
순위:베르스타펜 보타스 해밀턴 페레즈 알론소 사인츠 가슬리 노리스 츠노다 오콘  베텔 리카르도 르끌레르 스트롤 러셀
탈락권에 라티피 라이코넨 지오비난찌 믹슈마허 마제핀.

3분정도 남기고 마지막 기록도전 시작
순위:해밀턴 베르스타펜 보타스 사인츠 페레즈 알론소 츠노다 가슬리 베텔 스트롤 오콘 리카르도 르끌레르 노리스 러셀
라이코넨 라티피 지오빈나찌 믹슈마허 마제핀 Q2 진출에 실패


 

Q2

상위권 메르세데스 레드불 페라리 멕라렌 4팀은 미디엄타이어를 장착하고 Q2에 나옴.
첫 기록도전에서 해밀턴이 1위, 가슬리 2위, 베르스타펜 3위 차지.
그뒤에 보타스 츠노다 알론소 오콘 사인츠 베텔 스트롤.
탈락권에 노리스 페레즈 러셀 리카르도 르끌레르

소프트를 장착하고 나온 드라이버들이 페라리와 멕라렌 드라이버들보다 모두 앞선 기록을 냄.

3분가량 남겨두고 2번째 기록도전에 나서는 드라이버들.
르끌레르와 노리스 그리고 리카르도는 소프트 바꾸고 나옴.
페라리의 사인츠는 다시한번 미디엄타이어로 나옴.

기록갱신을 위해 소프트로 바꾸고 나온 페레즈 르끌레르 리카르도 기록이 좋지 않음.
순위 : 해밀턴 가슬리 알론소 베르스타펜 보타스 오콘 츠노다 베텔 노리스 사인츠
페레즈 스트롤 르끌레르 리카르도 러셀이 Q3 진출에 실패. 
상위권 4팀중 메르세데스만 2명이 Q3에 진출하고 나머지 3팀은 1명만 올라감.

 

 

 

Q3

첫 기록도전에서 해밀턴이 1:21.262로 1위, 베르스타펜 0.162초 뒤진 2위, 보타스가 3위 차지.
그뒤로 가슬리 알론소 사인츠 노리스 츠노다 오콘 베텔 

3분가량 남겨두고 마지막 기록도전을 위해 모든 드라이버가 트랙으로 나옴.

해밀턴 자기기록 갱신하며 1:20.827 기록 2위와 0.455초차이로 1위.
가슬리 연석 밟으면서 타이어 펑처, 섹터3에 옐로깃발 나옴.


뒤 따르던 드라이버들 대부분이 기록갱신을 하지못하며 해밀턴이 폴포지션 차지.
해밀턴 베르스타펜 보타스 가슬리 알론소 노리스 츠노다 오콘 베텔 

 

 

 

 

 

 

 

 

Q3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낸 해밀턴이 자신의 102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베르스타펜과 보타스는 마지막 도전에서 가슬리 차량의 펑처로 인해 제대로 기록을 내지 못하고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해밀턴의 기록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옐로 깃발이 나오지않았다 하더라고 두 드라이버가 해밀턴을 넘기는 어려웠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경기후 인터뷰

 

 

 

해밀턴

어제는 정말 힘든 날이었다. 목교일과 금요일 몸이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연습주행 내내 정말 힘들었다. 나는 항상 아주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는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면서 어젯밤 자정까지 여기에 있었고 내가 개선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을 찾아냈다. 3차 연습주행때 많은 부분을 변경했고 그것이 효과가 있는거 같았다. 

 

Q3의 마지막 랩은 아름다웠다. 정말이지 달콤한 랩이었다. 이 트랙은 운전하기 매우 좋다.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수요일부터 약간의 복통이 있어지만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어제 밤에 잠을 잘 자고 났더니 상당히 나아졌다.

 

 

 

베르스타펜

속도가 조금 부족한 것 같고 트랙이 우리에게 조금 더 까다로웠던 것 같다. 페레즈가 Q3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내일 레이스가 우리팀에게 조금 더 힘들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그리드 출발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열려있다. 우리팀이 좀더 파이팅했으면 좋겠다.

 

 

 

보타스

첫 번째 코너에서 상당히 힘들었다. 여러 부분을 살펴봐야겠지만 최선을 다했고 밤새 차에 무슨일이 있어났는지 약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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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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