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카드한장

 F1.2023.R18 - 카타르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23 Qatar GP Qualifying Results) 

로사일 인터내셔널 서킷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2004년에 개장되었으며 2007년에 영구적인 야간 레이스를 위한 실외 조명이 설치되었는데 당시 이 프로젝튼느 레이싱 경기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야간 조명 프로젝트였습니다.

트랙의 길이는 5,380km이며 16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속 코너보다 중고속 코너가 많은 편이며 마지막 16번코너를 지나 1번 코너까지는 트랙전체 길이의 1/5이나 되는 1km가 넘는 직선구간이 있어 이 직선구간과 1번 코너 앞에서 주로 추월이 일어납니다.

그동안 자동차 레이스 보다는 MotoGP,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모터크로스 월드챔피언십 등 모터사이클 경주가 많이 열였습니다. 2009년에는 GP2 아시아 대회가 열렸고 레이스1에서는 니코 훌켄버그, 레이스2 에서는 페레즈가 우승을 차지했던적이 있습니다.

MotoGP 역사상 첫 야간 레이스가 2008년 3월에 열렸으며 2009년 GP2 아시아 시리즈가 야간경기로 열였는데 F1 그랑프리는 2021년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작년에는 열리지 않았으며 이번 카타르 그랑프리는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리는 대회이며 야간경기로 펼쳐집니다.

2021년 경기에서는 해밀턴이 폴포지션을 차지한 후 레이스에서도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으며, 베르스타펜이 2위, 알론소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펼쳐지는 예선은 토요일 스프린트 경기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일요일에 열리는 결승 레이스의 그리드를 결정하는 경기입니다.

1차 연습주행 결과

얼마전 폴포지션과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었던 사인츠가 Q2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나왔고 페레즈 역시 다시한번 Q3 진출에 실패하면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퀄리파잉 Q3 마지막 기록도전에서 노리스가 2위로 들어오고 피아스트리가 4위로 들어왔지만 노리스와 피아스트리의 기록이 트랙을 벗어나 삭제되어 피아스트리가 6위, 노리스가 10위로 밀려나고 메르세데스의 러셀과 해밀턴이 2,3그리드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베르스타펜
주말 시작이 좋다. 새 포장도로로 인해 밖은 상당히 까다롭다. 지속적으로 차의 타이어로 트랙을 매꾸어야 한다. 매우 날카로운 그립감이다. 강하게 푸쉬하면 뒤가 미끌어진다. 물론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에게는 좋은 날이었다. 일요일에 우승을 하고싶다. 폴에 차지했고 당연히 레이스에서 이기고 싶지만 내일은 좋은 하루를 보내도록 하자. 차가 빠른 것 같아요. 내일은 타이어가 잘 맞도록 준비하는 것이 조금 더 어려울 것이다. 주말의 시작이 아주 좋다. 차도 잘 작동하고 있다. 그게 내가 정말로 바랄 수 있는 전부다.

러셀
모두에게 정말 힘든 날이다. 이곳은 새로운 트랙으로 정말 미끄럽고 바람도 많이 분다. 우리는 예선에 나갔고 랩타임은 오늘 아침 연습주행에 비하면 엄청 나아졌다. P3(P2)에 정말 만족한다. 기대보다 조금 더 잘한 것 같다. 멕라렌은 아주 빨라 보인다. 우리는 레드불과 베르스타펜이 그들만의 리그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싸움은 페라리와의 싸움이고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해밀턴
대체로 만족스럽지는 않다. 팀이 그리드 맨 앞줄에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세션 초반에는 힘들고, 바람이 많이 부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궁극적으로 나게는 꽤 평균적인 세션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바치고 그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페라리보다 앞서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노리스
오버스티어 교정을 받고 출발했다. 팀이 잘했는데, 내가 망쳤을 뿐입니다. 나는 오늘 내가 해야 할 일, 좋은 랩을 했고 실수하지 않는 일을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오늘 한 일이므로 나에게 좋은 날은 아니다.

피아스트리.
마지막 랩에서 조금 세게 밀었을 뿐이다. 차가 빨랐는데 아쉽다. 우리는 내일 스프린트슛아웃과 스프린트에서도 또 다른 기회를 얻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매우 빡빡하고 트랙이 매우 미끄러워서 실수하기가 쉽다.

전반기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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