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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21 왕좌의 게임 시즌8 - 6화 줄거리 (Game of Throne : Season 8 - Episode 6)



왕좌의 게임 : 시즌 8 (Game of Thrones : season 8)




왕좌의 게임 시즌8 - 1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1) 보러가기


왕좌의 게임 시즌8 - 2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2) 보러가기


왕좌의 게임 시즌8 - 3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3) 보러가기


왕좌의 게임 시즌8 - 4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4) 보러가기


왕좌의 게임 시즌8 - 5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5) 보러가기


<Episode 6 Finale : Iron Thrones>







참혹한 현장을 보던 티리온은 존에게 나중에 만나자는 말을 한 후에 어디론가 간다










회색벌레가 대너니스의 명령에 따라 잡은 포로를 처형하려고 하자 존이 이를 막아서게 되는데 회색벌레는 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포로를 처형하게 되고 존은 대너리스를 만나러 가게 된다






존과 헤어진 티리온은 형 제이미가 서세이를 구하기 위해 간 비밀통로를 찾아 가보게 되는데 비밀통로 입구가 무너져 막혀 있는것을 발견하게 된다







입구를 지나 무너진 돌더미 속에서 제이미의 의수를 발견하게 된 티리온이 무너진 돌들을 치우자 제이미와 서세이가 껴안고 죽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티리온은 크게 오열한다






존은 회색벌레의 처형 장면을 본 후 대너리스를 만나기 위해 무너진 레드킵 단상으로 간다






대너리스는 전쟁의 승리에 대해 무결병과 도트라키 군대에게 찬사를 보내고 회색벌레를 군대의 총사령관인 전쟁대신으로 임명한다 







더불어 아직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며 웨스트로스 모든 지역에 대해 그동안 그녀가 해왔던 해방전쟁을 계속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보이게 된다








대너리스는 티리온이 제이미를 탈출시킨것에 대해 질책을 하고 티리온은 킹스랜딩의 무고한 시민을 죽인것에 대해 비난하자 그를 반역자로 체포하게 된다






구속된 티리온은 자신을 만나러 온 존에게 바리스가 옳았음을 말하고 대너리스의 연설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이대로라면 웨스트로스 전역이 전쟁에 휘말릴것이라고 말한다.






티리온은 대너리스의 본성이 전쟁과 죽음을 부르고 있다고 말한다

 




티리온은 대너리스가 킹스랜딩 전체를 불태워 버린 상황에 대해 만약 존이였다면 그랬을지에 대해 물어보고 존은 마음속으로 갈등을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에 차마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티리온은 대너리스가 오직 자신만이 옳고 선하다는 독단과 독선에 빠져 있으며 그녀가 다른 모든이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은 티리온 자신이지만 결국 왕좌에 위협이 되는 존 마저도 죽이게 될것이며 이런 상황을 끝내기 위해 그녀를 사랑하는 존에게는 가장 어렵고 끔찍한 일이지만 존이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존은 드로곤이 지키고 있는 무너진 레드킵의 철왕좌로 대너리스를 만나러 간다








존은 대너리스에게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는건 학살이지 전쟁이 아니며 자비를 베풀때 그녀가 진정한 통치자가 될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대너리스는 자신이 선한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으며 오직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고 다른이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며 독선적인 내면을 여과없이 존에게 내보인다







존은 사랑하는 대너리스에게 언제나 자신의 여왕이라는 말을 끝으로 그녀와 키스를 하면서 검으로 그녀를 찔러 죽이게 된다







자신의 손으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존은 쓰러진 그녀를 깨안고 슬픔에 빠져든다










성아래에서 지키고 있던 드로곤은 그녀의 죽음을 알아채고 올라와 대너리스의 시신을 보고는 울부짖은며 거대한 화염을 내뿜는다









존은 드로곤이 자신을 죽일것이라 생각했지만 드로곤의 화염은 철왕좌로 향하고 언제나 굳건하던 철왕좌는 드로곤의 화염에 한순간에 녹아내려 버린다


웨스트로스의 모든 욕망 덩어리의 결정체인 철왕좌를 녹임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알겠지만 이런 전개가 큰 감흥은 없어보인다







그후 드로곤은 대너리스의 시신을 발로 움켜진 후 저멀리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시간이 흐른 후 티리온은 대가문의 영주들이 모인곳으로 끌려오게 되고 산사가 존의 행방을 묻자 회색벌레는 존에 대해 어떻게 할지는 자신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한다 







야라 그레이조이는 무결병이 존을 처리하는것에 찬성하는 발언을 하자 아리아가 나서서 그녀의 말에 대해 위협적인 발언을 한다






무결병들을 해방시켜준 대너리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했고 어쩌면 사랑했을지도 모르는 회색벌레는 존의 처리에 대해서만큼은 단호한 입장을 보인다







티리온은 존의 처리에 대해서는 다른사람이 아니라 웨스트로스의 왕만이 할수 있다며 지금 모여있는 대영주들이 의견을 모아 새로운 왕을 뽑으라고 말한다






산사의 외삼촌이자 툴리가문의 영주인 에드무어가 주춤주춤 일어나 자신의 행적을 말하며 왕으로서의 자질을 얘기하려는 순간 산사가 차가운 말투로 앉으라고 말한다








샘웰은 여기 모인 영주들만으로 왕을 뽑는것이 과연 맞는지 의문을 표하며 모든 시민들에게 투표권을 주자는 말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우습게 받아들인다







티리온은 사람들을 뭉치게 하는것은 군대도 황금도 깃발도 아니며 그것은 스토리며 이 세상에 좋은 스토리보다 영향력이 더 큰 것은 없으며 그 어떤것도 막을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위대한 스토리에 부합한 사람으로 브랜 스타크를 지목한다







산사는 브랜이 통치에 관심이 없고 장애로 인해 자식을 낳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티리온은 그것이 더 왕으로서 좋은 점이라며 대너리스가 부수고자 했던 잘못된 수레바퀴라고 말한다






그리고 왕의 자리가 더이상 왕의 자식들에게 물려지는게 아니라 대가문 영주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될것이라고 말한다








브랜은 왕이 되는것을 받아들이고 영주들은 그것에 찬성하게 된다








산사는 브랜이 왕이 되는것은 찬성하지만 북부는 완전히 독립된 왕국으로 남을것이라고 말한다






모든 영주들이 브랜의 추대를 확인하며 브랜은 이제 칠왕국이 아니라 육왕국의 왕이 된다






왕으로 추대된 브랜은 즉시 티리온을 왕의 핸드로 임명한다






왕이된 브랜은 존의 신병처리에 대해 처형하기를 원했던 무결병들과의 절충안으로서 그를 다시 나이트워치로 보내고 결혼도 영토도 자식도 가질 수 없게 한다







존은 사랑하는 사람이자 여왕인 대너리스를 죽인것에 대해서 여전히 확신을 하지못하며 과연 그것이 옳은일이였는지 마음속으로 의문을 품게 되고 티리온은 10년후에 다시 자문해보라고 한다






회색벌레는 무결병들을 이끌고 동쪽의 나스로 떠난다










존은 남은 가족인 산사 브랜 아리아와의 작별인사를 한 후 캐슬블랙으로 떠난다







브리엔은 역사서에 제이미의 그간 행적과 죽음을 적어 넣는다







샘웰은 회의자리에서 아치마에스터 에브로즈가 쓴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책을 티리온에게 보여준다






왕인 브랜이 회의 참석해서 부족한 대신들에 대해 논의한 후 사라진 드로곤의 소식에 대해서도 물어본다








남은 대신들은 회의에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옥신각신하게 된다

결국 누가 왕이되던 대신들의 회의는 쓰잘데기가 없다는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산사는 결국 독립된 왕국으로 남은 북부의 여왕 자리에 등극한다











아리아는 그녀가 말했던것처럼 배를 타고 미지의 땅 서쪽으로 떠난다








캐슬블랙에 도착한 존은 토르문드와 그가 이끄는 와이들링 일행들을 만난다










존과 토르문드가 와이들링을 이끌고 장벽넘어 북쪽으로 떠나면서 9년에 걸쳐 이어진 왕좌의게임의 긴 여정은 막을 내린다 



웨스트로스 육왕국의 왕은 브랜 스타크가 되었다

북부는 독립된 왕국으로 남아 산사 스타크가 여왕이 되었다

장벽너머 북쪽의 영토는 존이 이끌게 되었다 존은 스타크 사람이다


결론 웨스트로스 전역을 스타크 가문이 지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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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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