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카드한장

카메라 업데이트 및 새로운 디스플레이 지원하게 될 아이폰 13

애플의 다음세대 아이폰( 아이폰 13 혹은 아이폰 12s)의 출시가 아직 몇 달이 남았지만 여러 소문들이 나오면서 화면이 새로워지고 카메라의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mini 모델의 판매 성적이 많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2와 마찬가지로 4가지 모델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세대 아이폰은 아이폰 5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던 직선 모서리와 평평한 측면 디자인을 다시 채택했던 아이폰12 디자인을 이거 갈것으로 보이며 2017년 아이폰 X 에 처음 등장한 이후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노치 크기가 약간 줄어둘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적어도 하나의 모델에 또 다른 주목할만한 디자인 변경을 선보일것이라고 하며 모델 중 하나는 포트가 없으므로 Lightning 연결이 지원되지 않으며 MagSafe 액세서리가 작동하는 무선 충전만 지원될것이라고 합니다.

'레츠고디지털'에서 나온 가상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다음 모델은 아마도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 12와 같은 화면 크기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은 몇 가지 점에서 화면을 새로 고치고 개선 할 계획 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항상 켜짐 디스플레이'의 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이 기능 (화면이 항상 켜져 있음)은 수년 동안 많은 Android 사용자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애플은 Watch Series 5 이후 스마트 워치에 에너지 효율적인 Always-on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왔으며 애플이 아이폰 13 Pro 모델에 이 기능을 지원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많은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90Hz 또는 120Hz도 지원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애플은 60hz까지만 지원해 왔습니다. 높은 화면 재생률은 특히 게임을 할때 더 많은 장점을 제공하는데 아이폰 13 Pro에는 120hz 적응형 재생률을 가진 ProMotion 화면이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디스플레이르 LTPS 변형보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LTPO (저온 다결정 산화물)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것으로 보이는데 이 패널은 삼성에서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이 이미 작년에 갤럭시 Note 20 Ultra 에 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 했으며 갤럭시 S21 Ultra 에도 이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되면 LTPO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최초의 애플 스마트 폰이 될것입니다.

또한 애플은 유명한 터치 ID 센서를 화면 아래에 통합할 계획인데 이전 아이폰 모델에서는 아이폰 X가 나올 때까지 홈 버튼에 통합되었습니다. 그 후 애플은 주로 Face ID에 집중했습니다. 아이폰 13 Pro 모델에 다시 Touch ID가 있고 이번에는 센서가 화면 아래에 배치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업계 분석가 밍치궈는 두 Pro 모델이 자동 초점 기능이 있는 초광각 렌즈를 크게 개선 할 것이라는 말했는데 조리개 f/1.8의 밝은 렌즈입니다. 애플은 또한 더 큰 이미지 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카메라 시스템이 이전보다 약간 두꺼워 질것이라고 합니다.

카메라 부분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3개의 렌즈를 덮기 위해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할 계획인 것 같으며 이번에는 애플이 아이폰 13 Pro에 아이폰 13 Pro Max와 똑같은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은 또한 새로운 배터리를 개발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표준보다 작은 소프트 보드 배터리입니다. 그러나 이 배터리가 더 높은 용량을 가질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다음 세대 아이폰은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12의 출시가격과 비슷한 가겨대에 출시할것이라고 하며 2021년 9월경에 정식 출시를 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9월 중순에 발표가 이루어 지고 공식 출시는 2021년 9월 말에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