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새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공식 포스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once upon a time in hollywood)는 펄프픽션, 킬빌, 장고:분노의추적자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쿠엔틴 타란티노가 각본을 쓰고 감독을 한 영화이다.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히피 문화가 최고조에 달한 1969년의 로스 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릭 달튼과 클리프 부스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할리우드에서 더 이상 그들을 알아주는 이는 없다. 그러나 릭 달튼의 옆집에는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사는데, 그 사람은 바로 샤론 테이트(마고 로비)다.


타란티노에 의하면 펄프 픽션이랑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며 이 때문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놉시스에 나오는 1969년은 당시 로만 폴란스키와 결혼했던 샤론 데이트가 찰스 맨슨 일당에게 살해당한 해이고, 영화의 개봉 날짜도 이 사건이 벌어진지 딱 50주년이 된 해이기 때문며 제작 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타란티노가 폴란스키 가(家)의 살인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인가?'라는 루머가 떠돌았다.


타란티노 감독은 "찰스 맨슨이 아니라 1969년을 다루는 것"이라며 찰스 맨슨과 폴란스키 가(家) 살인사건은 중심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건 자체가 등장할 수는 있지만 영화의 주제는 당시 영화계를 비롯한 미국 사회의 모습 자체를 다루겠다는 게 타란티노의 주장이다.




출연 배우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릭 달튼

브래드 피트 - 클리프 부스

마고 로비 - 샤론 테이트

알 파치노 - 마빈 슈워츠

팀 로스 

커트 러셀 

마이클 매드슨 

다코타 패닝 - 리넷 '스퀴키' 프롬

데이몬 헤리맨 - 찰스 맨슨

조 벨

브루스 던 - 조지 스판

티모시 올리펀트 -

클리프튼 콜린스 주니어 - 어네스토 더 멕시칸

루크 페리 - 스콧 랜서

대미언 루이스 - 스티브 매퀸


타란티노와 함께 작품을 하기 위해 자신의 출연료를 대폭 삭감하고 출연한다고 해외 매체에서 보도되었으며 출연료는 약 천만 달러를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주인공은 샤론 테이트 역의 섹시 여배우 마고 로비가 맡았으며 이후 타란티노는 추가로 알 파치노를 원한다고 발표했으며 버트 레이놀즈, 커트 러셀과 타란티노의 페르소나들인 팀 로스, 마이클 매드슨이 합류했다고 한다. 

이후 유명 아역스타 출신의 다코타 패닝까지 캐스팅되고 2018년 6월 8일, 알 파치노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2019년 최고의 거물급 캐스팅진을 자랑하는 영화가 되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공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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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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