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방탄소년단 (BTS) 내한 예정인 부산 상황
방탄소년단 (BTS)는 2019년 6월 15이~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비티에스 피프스 머스터 매직 샵(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엽니다.
방탄소년단은 5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있었던 아메리카-유럽 투어를 마치고 다음날 아시아 투어를 하기전 약 한달간의 시간에 한국을 방한해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약 6년 만에 처음 부산에서 진행하는 팬미팅인데 특히 부산은 멤버 정국, 지민의 고향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정국,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에게도, 팬들인 아미에게도 남다른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에는 약 5만 명의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탄소년단의 첫 팬미팅이 이루어 지는 부산시는 시내가 온통 BTS의 고유색깔인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경찰은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팬들로 인해 대규모 인원과 차량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 주요교차로등에 32개소의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여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중입니다.
부산시 교통공사는 "방탄소년단을 보러 올 국내외 관람객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시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연장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우리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며 특별 수송 계획을 발표하는등 방탄소년단의 내한으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업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중 부산 출신인 지민과 정국의 애칭과 관련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내한하게 되자 부산시 전체가 바빠 보입니다.
부산 경찰 페이스북
부산 시장 페이스북
부산 교통공사 페이스북
부산출신 멤버들 굿즈 판매
보랏빛으로 물던 부산 현장 모습들
부산시가 최초로 상업광고 허용한 '지민' 200m벽면 랩핑 광고
곳곳에 붙은 부산출신 지민을 응원하는 현수막
부산 팬미팅에 참가하는 팬들의 모습
방탄소년단의 부산 팬미팅 콘서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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