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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5.14 왕좌의 게임 시즌8 - 5화 줄거리 (Game of Throne : Season 8 - Episode 5)

왕좌의 게임 : 시즌 8 (Game of Thrones : seas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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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 2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2) 보러가기


왕좌의 게임 시즌8 - 3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3)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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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5 : The Bells>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바리스..여왕의 상태를 보고하는 어린 소녀(그의 첩자)에게 숨으라고 한다









바리스는 북부군을 이끌고 도착한 존을 만나 대너리스보다는 존이 철 왕좌에 더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설득하지만 존은 바리스의 생각과는 달리 왕좌를 거부하며 대너리스가 여왕이라고 한다.









대너리스는 바리스가 배신한것과 티리온이 바리스에게 존의 비밀에 대해 말한것을 질타하며 티리온에 대한 신뢰가 점점 무너져 간다.








그리고 산사가 티리온에게 존의 비밀을 말한것은 그녀가 티리온을 이용해 존을 철 왕좌에 앉히기 위한 계략이였다고 말하지만 티리온은 자신뿐만 아니라 바리스도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동이였다고 항변한다








바리스는 대너리스의 군사에 잡혀오게 되고 여왕을 배신한 댓가로 사형을 선고받고 대너리스의 용 드로곤의 화염에 처형을 당한다. 이로써 리틀핑거에 이어 또다른 전략가 한명이 생을 마감했다.






대너리스는 미산데의 유품을 회색벌레에게 주게 되고 회색벌레는 유품을 벽난로에 던져 태워버린다







산사가 존과의 약속을 어기고 비밀을 누설한 결과 티리온과 바리스가 알게되고 결국은 바리스를 죽게 만들었다며 산사의 행동에 대해 비난한다.





바리스의 배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산사 그리고 조금씩 멀어지는 것같은 존 스노우에게서 거리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런 대너리스의 마음은 점점 복잡해진다.







티리온은 킹스랜딩의 무고한 시민들은 대너리스의 적이 아니며 무력으로 공격하게 되면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이 죽게 될것이라며 대너리스를 설득한다.








티리온은 성안에서 벨이 울리면 도시가 항복한것이라며 공격을 취소해달라고 청하고 대너리스는 대답은 하지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제이미가 북부를 떠나 서세이에게 가려한것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표시한다.






킹스랜딩의 성밖에 있는 시민들은 전쟁을 피해 성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티리온은 다보스를 만나 형 제이미를 탈출시키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티리온은 제이미를 만나 비밀통롤를 통해 도망가 새로운 삶을 살라고 하며 성안의 벨이 울리면 항복하게 될것이라고 알려주면서 수천의 죄없는 시민의 목숨과 죄있는 자신의 목숨을 바꾸는게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용의 공격을 대비해 블랙워터만을 수비하고 있는 유론의 강철함대







킹스랜딩의 성밖에서는 해리 스트릭핸드가 이끄는 황금용병단이 수비를 위해 정렬해 있고 그 맞은편에 무결병과 도트라키군대 그리고 북분연합군이 대치하고 있다








시민들은 레드킵안으로 점점 몰려들고 너무 많은 시민들이 들어오려고 하자 성문을 닫게 된다. 서세이를 만나기 위해 성안으로 들어가려던 제이미도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블랙워터만을 수비하고 있던 강철군대의 함대위로 대너리스의 용 드로곤이 수직낙하로 급습을 하고 강철군대는 스콜피온 쇠뇌로 공격을 하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대너리스는 용을타고 유론의 강철군대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힌다.









성밖을 수비하고 있던 황금용병단 뒤로 폭발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성벽이 안으로부터 무너지며 대너리스의 용이 성을 파괴하고 나타나 황금용병단을 화염으로 대부분 불태워 죽여 버린다







그것을 시점으로 대치하고 있던 무결병과 도트라키 군대가 성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하고 회색벌레는 그의 창으로 용병단장 해리 스트릭랜드를 죽인후 라니스터 군을 제압하기 시작한다.






대너리스의 용 드로곤은 성벽위에 세워진 스콜피온 쇠뇌를 화염으로 모두 파괴시버린다.









용의 공격에 킹스랜딩이 불타기 시작하고 대너리스군이 킹스랜딩으로 진격하지만 서세이는 이런 믿기지 않는 현실을 부정한다.








킹스랜딩 안으로 진격한 대너리스군대와 북부연합군은 길목을 막고 있던 라니스터군과 마주하게 되고 용의 공격에 이미 전의를 상실한 라니스터군은 칼을 버리며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음을 내비친다.










전의를 상실한 킹스랜딩에서는 결국 벨이 울리게 되고 무고한 시민을 죽이기 않게 되자 존과 티리온 그리고 목숨을 건지게 된 서세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벨이 울리자 미묘한시선으로 레드킵을 응시하는 대너리스. 그녀는 승리했다는 안도보다는 자신이 가장 아끼던 조라와 미산데의 죽음, 최측근이였던 바리스의 배신과 티리온과의 의견충돌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마저 멀어져가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되고 배신감과 외로움등 모든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쌓여있던 분노가 폭발하게 된다.






티리온은 대너리스의 분노의 폭주가 시작되어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당황해한다.






대너리스의 공격이 시작되자 라니스터군도 어쩔수 없이 버렸던 칼을 다시 들게 되고 이것을 기폭제로 해서 무결병과 도트라키군대 그리고 북부연합군도 라니스터군과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존은 갑자스럽게 시작된 싸움을 말려보려고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존이 리더쉽을 발휘해 싸움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대너리스의 시민학살은 계속되고 그 학살속에서 또 다른 아리아들이 남겨지게 되는것 처럼 보인다.






킹스랜딩은 대너리스의 용 드로곤의 화염공격에 점점 불타기 시작한다.








대너리스군대는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무자비한 살육을 벌이고 여기에도 또 하나의 아리아가 남겨진다.







심지어 여성을 상대로 강제추행을 하려는 상황까지 치닫자 존은 여자를 강간하려는 자를 죽이고 여성을 구하게 된다.







대너리스의 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유론은 비밀통로를 통해 성안으로 들어가려던 제이미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대너리스의 공격이 레드킵에까지 오게 되자 콰이번은 안전하지 않다며 서세이에게 피신을 권한다.








유론을 만나 싸우게 된 제이미는 유론의 단검에 큰 상처를 입지만 결국 유론을 죽이게 되고 유론은 자기가 킹슬레이어를 죽인남자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채 최후를 맞이한다.









아리아와 함께 성안으로 들어온 산도르는 현재 상황이 너무 위험하다며 아리아에게 돌아가라고 하고 결국 아리아는 산도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후 돌아가게 된다.






형인 그레고르 클리게인과 운명의 만남을 하게 된 산도르 클리게인은 앞을 막아서는 다른 킹스가드들을 모두 제압한 후 그레고리를 응시한다.






동생에게 반응하는 그레고르에게 여왕을 명령을 따르라고 말하는 콰이번을 단번에 죽여버리고 동생 산도르와의 결전을 맞이하는 그레고르 클리게인과 그사이 도망치는 서세이.





형제간의 마지막 결투를 피할수 없게 된 클리게인 형제










도망치던 서세이는 그녀를 찾아 성안으로 들어온 제이미와 만나게되고 서세이는 제이미의 상처를 걱정하지만 제이미는 오직 그녀와 함께 있게 된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상관없다고 한다.


 





혈투를 벌이는 클리게인 형제. 산도르는 형의 복부에 그의 칼을 꽂아넣지만 그레고르는 산도르를 후려친 후 배에 꽂힌 칼을 유유히 뽑아낸다.










대너리스의 계속된 학살속에서 죽어가는 시민들과 함께 도망치는 아리아










그레고리는 몸에 단검이 꽂히고도 오베른 마르텔에게 했던것처럼 산도르의 눈을 손으로 눌러 죽이려 하지만 산도르는 단검을 그레고르의 눈에 박은후 그를 껴안고 성밖의 불타는 화염속으로 뛰어내려 형과 함께 최후를 맞는다.








용의 화염공격으로 도시가 불타면서 지하에 있던 와일드파이어마저 함께 폭발하기 시작하자 존은 그의 군대를 후퇴시키기로 한다.









폭발에 잠깐 정신을 잃었던 아리아는 위험해 쳐해있던 시민과 함께 도망치러 하지만 엄마와 아이는 결국 드로곤의 화염에 불타 죽게 된다.








비밀통로를 통해 성밖으로 도망치려던 제이미와 서세이는 입구가 무너져 막혀버리자 오도가도 못하게 되고 결국 무너지는 건물지하에서 껴안은채 두 사람만의 죽음을 맞이한다.











아끼던 사람이 죽고 믿었던 사람이 배신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멀어져가는 것에 폭주하게 된 대너리스와 그녀의 학살에 무고한 사람들의 엄청난 희생과 그 참상을 마주하게 된 아이라 스타크가 말을 타고 멀리 사라지면서 5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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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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