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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 시즌 8 (Game of Thrones : seas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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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 : The Last of Starks>

윈터펠 성밖에서 위대한 전쟁에서는 승리하였지만 그 전쟁에서 죽은 조라모르몬트,

테온그레이조이, 베릭 돈다리온, 에디슨 톨레트, 리안나 모르몬트, 등 수많은 

희생자의 장례식이 치뤄진다

전쟁에서의 승리를 축하하는 만찬을 하던 도중 대너리스는 겐드리를 불러세우고 

로버트 바라테온의 서자인 겐드리를 현재 비어있는 스톰즈 엔드의 영주자리에

겐드리 바라테온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새로운 영주로 임명한다

모두가 전쟁에 지쳤지만 그래도 술을 마시며 승리를 축하한다

홀로 활쏘기를 하고 있던 아리아를 찾아간 겐드리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지만 

아리아는 그가 훌륭한 영주가 될것이지만 자기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만찬이 끝난 후 제이미는 브리엔을 찾아가 토르문드의 행동에 질투심을 느낀다며 

브리엔에게 고백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대너리스는 존에게 그의 진짜 정체를 아무에게도 밝히지 말라고 부탁하며 

만약 산사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자기 대신 존을 철왕좌에 앉는걸 

원할것이라고 하지만 존은 가족에게는 밝혀야 한다고 대답한다

화이트워커와의 전쟁에서 대너리스군대의 반이 희생되었고 

존의 북부병력도 반이상이 희생된 상태이다

대너리스는 유론그레이조이군대와 황금용병단이 합류한 킹스랜딩을 완전히 박살내기를 

원하지만 티리온은 수많은 희생자가 없이 서세이를 물러나게 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산사는 현재 병사들이 많이 지쳐 회복할 시간을 요구하고 대너리스는 

이런 산사의 행동이 약속을 어기는것이라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다 

한편 존은 산사와는 달리 대너리스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

결국 존과 다보스가 이끄는 북부군대는 육지를 통해 킹스랜딩으로 그외 병력은 함선을 

이끌고 드래곤스톤으로 향하기로 하고 제이미는 윈터펠에 남기로 한다

존의 선택이 마음이 들지않은 아리아와 산사는 따로 존과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되는데 존은 두사람에게 비밀을 지킬것을 맹세하라고 한 후 자신의 진짜 실체를 밝히게 된다

티리온과 제이미가 형제애를 나누던중 서세이의 부탁을 받은 브론이 나타나 

서세이가 티리온을 죽이는 댓가로 리버런을 약속을 했다고 하자

티리온은 하이가든을 주겠다며 거래들 하게 된다

윈터펠을 떠나던 클리게인은 아리아와 만나게 되고 서로 아직 끝내지 

못한 일이 있다며 두사람은 킹스랜딩으로 향한다

티리온은 산사를 만나 대너리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며 존이 수도에 있는것이 

산사 그녀에게도 더 좋을것이라고 말하지만 산사는 가문의 사람들이 수도에 가서 

좋은적이 없었다며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며 존의 비밀을 슬쩍 흘린다

토르문드는 겨울폭풍이 멎는대로 윈터펠을 떠나기로 하고 샘과 그의 부인도 윈터펠을 떠나기로 한다

대너리스를 수행하며 향해중이던 티리온은 산사로 부터 들은 존의 비밀에 대해 

바리스와 의견을 나누게 되고 바리스는 존을 선택하자고 하지만

티리온은 둘이 결혼을시켜 같이 통치하자는 의견을 낸다

유론은 대너리스군이 드래곤스톤에 도착하기전 기습하여 남은 두마리의 용중 한마리인 

리에갈을 스콜피온 쇠뇌로 공격하여 죽이게 되고 대너리스가 타고 있던 가장 큰 용인 

드로곤마저 공격하지만 가까스로 공격을 피하게 된다.

유론은 쇠뇌를 대너리스함대로 향하게 한 후 집중공격을 퍼붓게 되고 

대너리스 함대는 쇠뇌의 공격에 대부분의 전함이 부셔지게 된다

부셔진 함선을 버리고 바닷가로 도망친 일행은 미산데가 없어진것을 알게된다

서세이는 킹스랜딩의 시민들에게 레드킵으로 들어오게 하고 대너리스군이 레드킵으로 

진격할려면 시민들을 죽일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실상 시민들을 인질로 삼는 전략을 

구사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미산데가 인질로 잡혀있다

그녀의 남은 용 중에서 리에갈이 죽고 함대가 박살난 대너리스는 분노로 

레드킵으로 전면공격을 원하고하게 바리스는 이것에 대해 반대한다

티리온은 대너리스에게 필요없는 살육대신 서세이의 항복을 권하라고 말하고 

대너리스는 일단 항복권유를 한 후 서세이가 응하지 않아 일어나는 재앙에 대해서는 

책임을 서세이에게 묻겠다고 한다

최후통첩을 남겨둔 시점에 티리온과 바리스는 다시한번 존과 대너리스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한편 윈터펠에는 유론 그레이조이가 대너리스의 함대를 급습하여 용과 

함선 여럿을 파괴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 소식을 들은 제이미는 결국 윈터펠을 떠나 킹스랜딩으로 가려고 하고 

브리엔은 그런 제이미를 말려보지만 결국 떠나게 된다

최후통첩을 하기위해 서세이와 대너리스는 만나게 되고 양측의 수관인 

티리온은 서세이에게 항복을 요구하지만 콰이번은 반대로 무조권

항복을 요구하며 거부할경우 미산데를 죽일것이라고 말한다

티리온은 미산데의 죽음을 막기위해 최후의 선택으로 직접 서세이에게 

다가가 마지막 설득을 한다

하지만 서세이는 미산데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길것을 말한 후

그레고르 클리게인에게 그녀를 참수할것을 명령하고 미산데는 최후를 맞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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