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월간지 마이컴 1992년 4월호 특집
OS/2 2.0 vs WINDOWS 3.1 ------- 2부 윈도우 3.1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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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즈에 사용되는 필수 유릴리티 AMI PRO 2.0
아미 프로 1.2는 DTP에서 우수한 성능과 최고라고 인정받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윈도즈 워드프로세서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버전 2.0은 이전 버전이 갖고 있는 그러한 기능들을 더욱 버전업시킨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사용자 자신의 독 특한 작업스타일에 이 프로그램을 적용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사용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자주 사용되는 버튼을 하나의 그룹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t abs, indentation, margins, 그리고 새로운 포맷 규칙, status bar 등을 사용자들에 맞게 고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미 프로 2.0이 윈도즈의 워드로서 가장 적격인 것은 이러한 기능들로 하여금 프로그램을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아미 프로는 프래임들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하기 쉬운 특수 효과를 가지고 그래픽과 텍스트를 에디팅할 수 있으며, 그리고 두개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미 프로는 멋진 차팅 모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다이얼로그 박스에서 견본 차팅을 작성할 수 있고, 16개의 컬러 장치에서 컬러를 선택 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드로잉툴은 박스들과 화살표, Bezier 곡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100개의 클립아트에서 원하는 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버전업된 아미 프로 2.0은 현재 아도베사의 Type Manager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아도베사의 Type Manager는 13개의 스케일러블 폰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하나의 새로운 방정식 에디터는 과학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위에 열거한 여러 가지 기능들 보다도 아미 프로가 자랑하는 가장 큰 장점은 아미 프로의 포멧 능력과 자연스런 인터페이스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술적인것을 요구하는 사용자들과 집약적인 환경에서의 작업을 요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편리함을 제공 해 줄 것이다.
Excel 3.0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 중 가장 직관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엑셀 3.0은 사용자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있다. 엑셀에서 제공하는 어떠한 부분이라도 사용자들에 게는 매우 편리하다는 것을 엑셀을 사용해 본 사용자들이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엑셀의 메뉴 디자인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이것은 사용자들이 어떠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더라도 더블 클릭하면 나타나는 유용한 다이얼로그 박스를 종종 만들 수 있다. 이는 엑셀의 메뉴를 통해 메뉴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대단히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보통 워크시트를 생성하는 것은 많은 시행과 많은 착오를 포함하는 과정이다. 엑셀은 사용자들이 사용자의 워크시트를 7단계까지 계층구조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더욱더 명확한 윤곽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어떠한 워크시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작성해 놓은 워크시트를 쉽게 지울 수도 있으며, 관리를 필요로하는 요약 부분을 프린트할 수도 있다. 예산작성이나 가계부 정리와 같은 작업을 하는 엑셀 사용자들은 엑셀의 자동적인 합병 기능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엑셀은 사용자들에게 서로 다른 워크시트(시산표)들을 합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서로 다른 파일들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크기, 형태 등을 다르게 하고 그리고 파일들 마다 서로 연결 할 수 있도록 링크를 만들어 놓는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데이터 베이스에 사용자들의 워크 시트를 연결하기 위하여 엑셀 3.0은 Q+ E, ABASE로 부터 데이터를 발췌할 수 있는 툴,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등을 가지고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포매팅 스타일과 로터스 1-2-3 사용자들을 위한 시스템 지원과 그리고 워크시트에 정확한 주석을 달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 준다.
사용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만 가지고 있다면 엑셀의 훌륭하게 디자인된 인터페이스와 풍부한 툴박스들이 가계부 및 예산 작성을 위해 선택된 스프레드 시트를 만드는데 가장 적절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Superbase 41.3
윈도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로서 파라독스가 작년 말 소개 되기 이전에는 윈도즈 데이터 베이스의 표본으로 사용된 것은 Superbase 4 였다. 이 프로그램은 dBASE 나 Rbase 등과 같이 DOS를 기본으 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베이스 개발자들에게 Superbase는 완벽한 프로그램 언어, 훌륭한 디자이너, 원할한 메일 연결 능력 등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다른 사용자들에게는 이것의 인터페이스는 별다른 기능을 제공해 주지 못한다.
대부분의 다른 패키지들과는 달리 Superbase는 파일 레벨에서 안전에 대한 확인을 정의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러한 기능은 프로그램에 데이터 입력할 때 에러를 줄일 수 편리함을 제공해 줄 것이다.
Superbase의 디자이너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하기는 대단히 쉽다. 그리고 이것은 데이터에 다른 데이터를 'relationship'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혼합할 수 있는 기능을 가 지고 있다.
Superbase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언어인 DML은 BASIC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Superbase의 훌륭한 메일 머지 (merge) 능력은 산뜻한 편지 형식을 만들어 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SQL서버로서, 그리고 다른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 베이스로 서도 사용된다. 많은 부분에서 Superbase는 윈도즈의 dBASE로 사용 되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인터페이스의 표준이 될 수 없고, 서류 파일 작성이 아주 빈약하기 때문에 윈도즈 사용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않고 주로 윈도즈를 깊이있게 개발하는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Ventura Publisher 3.0
Page Maker 4.0과 같이 이 애플리케이션은 명확한 페이지 윤곽과 인쇄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DTP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Page Maker의 쉬운 사용과 풍부한 그래픽 아트들이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용자 들에게 매우 매력적인것에 비해, 이 애플리케이션의 자동적인 기능들은 사무적인 작업에 빠른 처리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지 Page Maker만이 스캔으로 입력된 컬러 사진을 이용하여 DTP 를 할 수 있지만, 이 애플리케이션의 버전업 된 4.0은 컬러 스캐닝 능력과 스펠링을 찾고, 고치고, UNDO/REDO 할 수 있는 스펠링 체커로서의 기능과 같은 확장된 기능을 약속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 애플리케이션은 풍부한 자동화 기능들은 많이 포함하고 있어 DTP들중 최고 DPT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오고 있다.
COREL DRAW 2.0
코렐 드로우 2.0은 많은 드로잉 (drawing) 프로그램이 갖지 못하고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코렐 드로우는 타이프상에서 최고의 콘트롤을 할 수 있다. 또한 코렐 드로우는 특수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드로잉 둘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방대한 클립아트 라이브러리와 최상의 이미지 관리를 추가로 가지고 있다. 드로잉에 관한한 코렐 2.0은 더 정확하고 더 부드러운 결과를 위해 포인트 마다에 Bezier 곡선을 제공한다.
이처럼 새롭게 바뀐 기능들로 인해 코렐 드로우는 다른 제품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출판 시장에서 DTP 사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만약 사용자들이 이미지 파일의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작업을 한다면, 사용자들은 코렐 모자이크 유틸리티의 고마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련의 소형화된 이미지들로부터 모자이크를 선택함으로써 하나의 파일을 선택할 수 있고, 파일들 중에서 비교된 라이브러리를 생성한 후, 즉시 한 그룹의 파일들을 프린트하고 밖으로 내놓는다.
코렐의 백과 사전과 같은 클립아트 라이브러리는 750개의 이미지와 3300개의 심볼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면, 10,000개의 이미지, 그리고 50 개의 다른 폰트 등을 제공한다.
윈도즈를 위한 필수 유틸리티 7가지
1. 윈도즈를 위한 노턴 데스크톱
윈도즈용 노턴 데스크톱은 파일관리자(File Manager) 및 프로그램 관리자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파일을 버리고, 저장하고, 프린팅하기 위하여 매킨토시와 같은 아이콘을 제공한다.
유틸리티들은 백업, 카피, 조회 등과 같은 간단한 일들을 한다. 만약, 사용자들이 우연한 기회에 아주 중요한 파일을 지웠거나 하드디스크를 포맷했을 경우에 비상용 백업디스크의 도움으로 사용자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2. 윈도즈 2.0을 위한 아도베 Type Manager
프린터들은 이미 만들어진 폰트에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아도베 Type Manager는 13종류의 고급 서체로 사용자들의
프린터 출력을 제공한다. 출력질은 대단히 우수하고, 특히 잉크젯이나 레이저 프린터에서는 더욱 능력을 발휘한다.
3. 윈도즈용 프로키
‘윈도즈를 통해 컴퓨터를 작동하는것이 힘듭니까?' 윈도즈를 위한 프로키는 매크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작업을 자동으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사용자는 자주 사용되는 매크로를 접할 수 있다.
그리고 pop up 윈도즈에 그들을 놓는다. 많은 윈도즈 3.0에서 매크로 기능과는 달리 프로키는 사용자들이 직접 매크로 작성이 가능하고, 매크로들을 실행하는 윈도즈에서 사용자는 쉽게 에러를 잡을 수 있다.
4. After Dark
이 스크린 보호 유틸리티는 윈도즈 사용자들에게 있어 매우 유용한 프로 그램이다. 사용자는 도시의 야경, 하나의 물고기로 채워져 있는 수족관, 날으는 토스터와 같은 그림들을 포함 하고 있는 35개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사용자 자신의 그래픽이나 메시지 등을 삽입시킬 수 있다. 사용자 이외의 다른 어떠한 사람들도 컴퓨터 내부에 다른 어떠한 작업도 할 수 없도록 패스워드를 제공하고 있다.
5. DESKTOP SET 3.0
데스크톱 셋 3.0은 윈도즈용 사이드킥과 같은 기능을 가진다. 이것은 계산기 기능과 전화번호 기록부, 달력 등과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것을 이용하여 매일 매일의 스케줄을 적어 넣는다. 그리고 알람이나 기억해야할 일들을 메모해 놓는다. 그리고 전화번호부에 노트나 주소를 적어 넣는다.
6. CENTRAL POINT BACKUP 17.1
이 프로그램은 같은 박스안에 윈도즈 및 도스버전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프로그램내에 두개씩의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다. 센트럴 포인트 백업은 완전히, 그리고 부분적으로 수 행하며, 향상된 백업 및 리스토어를 행한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한 부분에서 다양한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대부분의 윈도즈 백업 프로그램과는 달리 이 프로그램은 테이프에 이미 예정되어 있는 백업을 지원한다. 편리한 유틸리티들이 파일 압축 및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제공된다.
7. Visual Basic
이 컴파일러는 윈도즈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윈도즈용 터보 파스칼과 같은 아주 방대한 프로그램과는 달리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램은 시각적인 프로그래밍을 위해 디자인 된 프로그램이다.
사용자는 아이콘 및 버튼을 사용한다. 그리고 윈도즈에 있는 그래픽스는 사용자가 하나의 버튼을 클릭하거나 데이터를 결정하기 위해 인접한 윈도에 베이직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 코드는 사용자들이 윈도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확장명 EXE를 가진 실행파일로 컴파일된다.
3부에서는 비운의 OS인 OS/2 2.0에 대해서 다룹니다 이글은 지금은 없어진 컴퓨터 잡지, 마이컴 1992년 4월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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