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2 - R05. 마이애미 그랑프리 서킷소개와 세부 일정 

 

마이애미 국제 오토드롬 서킷 구조

 

 

 

 

 


마이애미 국제 오토드롬 (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은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교외에 있는 하드록 스타디움과 그 주변에 특별히 설계된 임시 서킷 입니다. 트랙의 길이는 5.412km이며 19개의 코너가 있으며 예상 평균 속도는 약 223km/h 입니다.

 

이 서킷은 2022년 F1 그랑프리 캘린더에 포함된 마이애미 그랑프리를 위해 트랙 디자이너인 Apex Circuit Design이 F1 경기에 맞게 설계했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트랙과 기존 도로를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그랑프리가 끝나면 서킷이 해체되고 다시 하드록 스타디움 시설로 돌아갑니다.

트랙은 2019년 10월 초에 설계 디자인이 제안되었는데 초기에는 최대 75개의 서킷 설계가 고려되었으며 그중에서 36개가 시뮬레이션을 했습니다. 경기장의 소유주인 Stephen Ross는 초기 디자인이 발표되기 몇 년 전부터 F1을 유치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드록 스타디움 그랑프리 주최측은 원칙적으로 2021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연기되어 올해 처음으로 그랑프리가 개최됩니다.  2021년 9월 2일에 "마이애미 국제 오토드롬(Miami International Autodrome)"으로 서킷이름이 공식적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것은 미국에서 열리지만 마이애미 그랑프리로 명명되었으며 올해 10월에 COTA(Circuit Of The America)에서 열리는 19라운드 경기가 미국 그랑프리입니다.

 

올해 처음 레이싱 경주가 펼쳐지기 때문에 트랙의 다른 기록들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 세부 일정

 

 

F1 2022 R-05 마이애미 그랑프리 세부일정 (한국시간)

 세션  시간
 첫번째 연습주행 (FP1)  5월 7일 새벽 03:30 - 04:30
 두번째 연습주행 (FP2)  5월 7일 새벽 06:30 - 07:30
 세번째 연습주행 (FP3)  5월 8일 오후 02:00 - 03:00
 예선 (Qualifying)  5월 8일 오후 05:00 - 06:00
 결승레이스 (Race)  5월 9일 오후 04:30 -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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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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