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2026.R02 - 중국 그랑프리 예선  

(F1 2026 China GP Qualifying Results)

 

 

 

 서킷 구조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은 중국 상하이 북서쪽 지아딩(Jiading) 지역에 위치한 현대적인 영구 레이싱 서킷으로, 2004년 처음 개장하면서 같은 해부터 Chinese Grand Prix의 개최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 서킷은 독일의 유명 서킷 디자이너인 Hermann Tilke가 설계한 트랙 중 하나로, 현대 F1 서킷의 특징적인 설계 철학이 반영된 대표적인 트랙으로 평가됩니다.

서킷의 레이아웃은 한자의 “上(상)”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상하이(上海)의 ‘상(上)’자를 의미합니다. 트랙은 긴 직선 구간과 매우 긴 저속 코너, 그리고 복합적인 고속 코너가 결합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량의 공기역학 성능, 타이어 관리, 그리고 브레이킹 안정성이 모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약 1.2km에 달하는 긴 백 스트레이트는 F1 캘린더에서 손꼽히는 긴 직선 구간 중 하나로, 이 구간 끝에서 이루어지는 강력한 제동과 추월 시도가 레이스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페라리의 해밀턴이 스프린트에서 우승(2025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포디움)을 했으나, 퀄리파잉에서는 맥라렌의 피아스트리가 폴포지션을  차지한 후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가져갔습니다. 팀 동료인 맥라렌의 노리스가 2위, 메르세데스의 러셀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었습니다.

 


1) 서킷 정보 (Circuit Information)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중국 상하이의 지아딩 지역에 위치한 영구 레이싱 서킷으로 2004년 F1 중국 그랑프리를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트랙은 국제 자동차 연맹(FIA)의 Grade 1 규격에 맞게 설계되어 있으며, 현대 F1 레이스를 개최하기 위한 모든 안전 기준과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서킷의 길이는 약 5.451km이며 총 16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스는 보통 56랩으로 진행되며 전체 레이스 거리는 약 305km 정도입니다. 트랙 레이아웃은 긴 직선 구간과 다양한 속도의 코너가 결합된 구조로, 특히 약 1.2km 길이의 백 스트레이트가 특징적인 요소입니다. 이 구간 끝에는 강한 브레이킹이 필요한 헤어핀 코너가 위치해 있어 레이스 중 주요 추월 지점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서킷은 매우 넓은 런오프 존과 현대적인 안전 설계를 갖추고 있어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트랙으로 평가되며, 관중석과 피트 시설 역시 대규모로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2) 서킷 특징 (Circuit Characteristics)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현대 F1 서킷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트랙으로, 다양한 유형의 코너와 긴 직선 구간이 결합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긴 직선과 강한 브레이킹 구간입니다. 특히 백 스트레이트는 F1 캘린더에서도 손꼽히는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이 구간 끝에서 이루어지는 제동과 추월 시도가 레이스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DRS 구간과 결합되면서 이곳에서는 많은 추월 장면이 만들어집니다.

또 다른 특징은 매우 긴 복합 코너입니다. 트랙 초반부의 첫 번째 코너는 점점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는 형태의 긴 코너로, 드라이버들이 속도를 조절하며 여러 개의 코너를 연속적으로 통과해야 합니다. 이러한 코너 구조는 타이어 마모와 차량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트랙 표면과 코너 특성 때문에 프런트 타이어에 큰 부담이 가해지는 서킷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팀들은 차량의 공기역학 세팅뿐 아니라 타이어 관리 전략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차량의 공기역학 성능, 브레이킹 안정성, 타이어 관리 능력이 모두 중요한 트랙으로 평가됩니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리는 그랑프리입니다.

 

3) 서킷 역사 (Circuit History)

1. 중국 F1 프로젝트의 시작 (2000년대 초)
    ■ 중국 정부와 상하이 시는 모터스포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형 레이싱 서킷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 세계적인 서킷 디자이너 Hermann Tilke가 설계를 맡아 국제 규격의 현대적인 서킷이 계획되었다.
    ■ 약 2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투입되어 대규모 서킷 건설이 진행되었다.

2.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개장 (2004)
    ■ 2004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이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 같은 해 처음으로 Formula One Chinese Grand Prix가 개최되었다.
    ■ 이 레이스에서 Ferrari의 루벤스 바리첼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서킷 역사에 첫 기록을 남겼다.

3. 아시아 F1의 주요 개최지로 성장 (2004~2019)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일본 스즈카와 함께 아시아 F1의 핵심 개최지로 자리 잡았다.
    ■ 수많은 팬들이 방문하며 중국 내 모터스포츠 관심을 크게 높였다.
    ■ 여러 시즌 동안 전략적인 레이스와 다양한 추월 장면이 만들어졌다.

4. 팬데믹 이후 공백과 복귀 (2020년대)
    ■ 2020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국 그랑프리가 여러 해 동안 취소되었다.
    ■ 이후 F1 캘린더 복귀가 추진되며 다시 개최가 준비되었다.
    ■ 중국 시장의 중요성 때문에 F1은 상하이 서킷을 여전히 중요한 개최지로 유지하고 있다.

 


4) 주요 사건 (Notable Events)

1. 2006년 미하엘 슈마허의 마지막 우승 중 하나
2006년 중국 그랑프리에서 Michael Schumacher는 빗속에서 뛰어난 전략과 주행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우승은 그의 커리어 마지막 시즌에서 기록된 중요한 승리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2. 2007년 루이스 해밀턴의 피트 사고
2007년 레이스에서 당시 신인이었던 Lewis Hamilton은 챔피언십 경쟁 중 피트 레인 진입 시 그라벨에 빠지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 사고는 그 해 챔피언십 결과에 큰 영향을 준 사건으로 유명합니다.

3. 2018년 다니엘 리카도의 극적인 추월 우승
2018년 중국 그랑프리에서는 Daniel Ricciardo가 세이프티카 이후 공격적인 추월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인상적인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레이스는 현대 F1에서 가장 흥미로운 추월 쇼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4. 2019년 F1 역사상 1000번째 그랑프리
2019년 중국 그랑프리는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역사상 1000번째 그랑프리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상징적인 경기에서 Lewis Hamilton이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전 그랑프리 폴포지션 드라이버
2025년 : 피아스트리
2024년 : 베르스타펜
2019년 : 보타스
2018년 : 베텔
2017년 : 해밀턴
2016년 : 로즈버그
2015년 : 해밀턴
2014년 : 해밀턴
2013년 : 해밀턴
2012년 : 로즈버그


최다 우승 드라이버
해밀턴 - 6회 우승 (2008, 2011, 2014, 2015, 2017, 2019)
알론소 - 2회 우승 (2005, 2013)
로즈버그 -  2회 우승 (2012, 2016)


최다 우승 팀
메르세데스 - 6회 우승 (2012, 2014, 2015, 2016, 2017, 2019)
페라리 - 4회 우승 (2004, 2006, 2007, 2013)
멕라렌 - 4회 우승 (2008, 2010, 2011, 2025)
레드불 - 3회 우승 (2009, 2018, 2024)


이전 그랑프리 우승 드라이버
2025 : 피아스트리, 맥라렌
2024 : 베르스타펜, 레드불
2019 : 해밀턴, 메르세데스
2018 : 리카르도, 레드불
2017 : 해밀턴, 메르세데스
2016 :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2015 : 해밀턴, 메르세데스
2014 : 해밀턴, 메르세데스
2013 : 알론소, 페라리
2012 :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각종 트랙 레코드

 

 

 

 

연습주행 결과

 

1차 연습주행 결과

 

스프린트 포맷의 경기가 열리는 그랑프리는 금요일 오전 1차 연습주행만 있습니다.

 

 

 

 

중국 그랑프리 예선결과 (Qualifying Results)

 

 

 

 

 

 

 

 

■ 메르세데스의 안토넬리가 중국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F1 첫 폴포지션 차지하며 F1 역사상 최연소 폴포지션 기록을 18년만에 갱신했습니다.

 

■ 이전 기록은 2008년 토로로소 소속이였던 세바스찬 베텔이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을때가 만 21세 72일이였습니다. 안토넬리는 2006년 8월 25일생으로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20살이 되지 않은  만 19세 201일이 됩니다.

 

■ 메르세데스의 러셀은 Q3 첫 주행에서 변속이 잘 되지 않아 기록을 내지 않고 피트로 들어가 점검에 들어갔고, 세션 끝나기 2분 20여초전에 트랙으로 나와 한번의 기록 도전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페라리는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 바로 뒤에서 출발하게 되었는데 이전 호주 그랑프리보다는 두 팀간의 퀄리파잉에서의 격차가 줄어들었습니다.

 

맥라렌은 페라리와의 격차를 거의 간소한 차이로 따라붙으면서 점점 올라오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레드불은 아직까지 상위 3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선에서는  알핀의 가슬리가 레드불 두 드라이버 보다 앞섰고, 하스의 베어만은 레드불과의 격차가 거의 나지 않는 기록을 냈습니다.

 

 

 

 

경기후 인터뷰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 중국 GP 폴포지션)
전체적으로 꽤 깔끔한 세션이었다. 그래서 정말 기쁘다. 러셀이 Q3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타이어 두 세트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어떻게 달렸을지 보는 것도 재미있었을 것 같다. 그에게 문제가 생긴 것을 봤지만, 나는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했다. 침착하게 좋은 랩을 만들어내는 데만 집중했다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중국 GP 예선 2위)
솔직히 말하면 손실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Q2에서 프런트 윙이 부러지는 문제가 있었고, 그 상황을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그리고 Q3에 나갔는데 차가 트랙 위에서 멈췄다. 다시 시동도 걸리지 않았고 기어도 바꿀 수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여기 서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마지막 랩을 시작할 때는 배터리도 없었고, 타이어 온도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팀이 정말 훌륭한 일을 해서 우리를 이 위치까지 올려놓았다. 상황은 훨씬 더 나빠질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 친구(안토넬리)에게 축하를 전한다. 첫 폴 포지션을 정말 잘 해냈다.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 중국 GP 예선 3위)
정말 힘든 퀄리파잉이었다. 이번에는 특히 바람 때문에 더 어려웠다. 바람이 계속 세게 불고 방향도 바뀌었다. 한 바퀴를 제대로 완성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르끌레르도 훌륭한 랩을 기록하고 있었고, 이 친구들(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도 정말 빠르게 달렸다. 그래도 이렇게 여기 올라와 있어서 정말 기쁘다.

 

이 두 사람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정말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엔지니어들이 스프린트 이후 휴식 시간 동안 정말 좋은 작업을 해줬다. 덕분에 이들과의 격차를 조금 줄일 수 있었고, 그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내일 레이스에 대해)
여전히 쉽지 않은 레이스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분명 재미있는 레이스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스프린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내일은 바람이 오늘만큼 강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의 목표는 어떻게든 이 친구들(메르세데스 드라이버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샤를 르끌레르 (페라리,  중국 GP 예선 4위)
우리에게,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더 이상 끌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시즌 이 서킷에서 정말 많이 고전하고 있다. 사실 예전부터 항상 그랬던 트랙이기도 하다. 내가 노력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굉장히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예선에 들어가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이 차들은 예선에서 약간 다른 방식으로 운전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최적화해서 결국에는 메르세데스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제가 원래 어려움을 겪는 트랙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 만족스러운 결과다.


 

 

 

2026시즌 전체 퀄리파잉 결과 (순서는 2025시즌 팀 성적순)

 

전반기

  R01 R02  R03  R04  R05  R06 R07 R08 R09 R10 R11 R12
 노리스 (1)  6  6                    
 피아스트리(81)  5  5                    
 러셀 (63)  1  2                    
 안토넬리 (12)  2  1                    
 베르스타펜 (1)  20  8                    
 하자르 (6)  3  9                    
 르끌레르 (16)  4  4                    
 해밀턴 (44)  7  3                    
 알본 (23)  15  18                    
 사인츠 (55)  21  17                    
 로슨 (30)  9  14                    
 린드블라드(41)  8  15                    
 알론소 (14)  17  19                    
 스트롤 (18)  22  21                    
 오콘 (31)  13  13                    
 베어만 (87)  12  10                    
 훌켄버그 (27)  11  11                    
 보르톨레토 (5)  10  16                    
 가슬리 (10)  14  7                    
 콜라핀토 (43)  16  12                    
 보타스 (77)  19  20                    
 페레즈 (11)  1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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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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