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에디터는 너무나 불편해서 신에디터 나오고 나서도 구에디터만 사용해 왔고

 

새로 글쓰기에서 구 에디터가 안될때도 이전 구 에티터의 글쓰기 주소를 넣고 불러와서

 

작성하곤 했는데 이제는 이것 마저도 안되도록 강제로 신 에디터로 전환이 되어버렸네요

 

 

어도비에서 플래시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아 구 에디터에서 파일 업로드 안되게 한것까지는

 

충분히 수긍이 가는 처사였지만 신 / 구 에디터를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무조건 신 에디터만으로만 글쓰기를 강제하는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신에디터가 가진 불편함은 하나 하나 지적하기에는 너무 많아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일 짜증나는것은 많은 분들이 느끼겠지만 사진등록부분도 있을것이고

 

제가 특히 신 에디터에서 불편을 느끼는 것은 실제로 글을 쓸때의 화면과 글을 등록후 

 

화면에 나오는 모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글을 쓸때 나오게 될 화면을 예상하며 글을 적게 되는데 다 쓰고 난 후 등록을 하면

 

내가 구성했던 화면과 다르게 나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폰트모양 글자 사이즈 화면 배치등이 완전히 글을 작성할 때와 동일하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선택할 수 있는 폰트크기는 너무 적다는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겠네요

 

 

지금의 에디터를 고치던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에디터가 얼른 나오던지 아니면

 

구 에디터로 글을 쓸수 있도록 해주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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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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