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카드한장

F1.2024.R23 - 카타르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24 Qatar GP Qualifying Results)

루사일 인터내셔널 서킷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약 15km정도 떨어져 있으며 2004년에 개장되었으며 2007년에 영구적인 야간 레이스를 위한 실외 조명이 설치되었는데 당시 이 프로젝튼느 레이싱 경기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야간 조명 프로젝트였습니다.

트랙의 길이는 5,380km이며 16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속 코너보다 중고속 코너가 많은 편이며 마지막 16번코너를 지나 1번 코너까지는 트랙전체 길이의 1/5이나 되는 1km가 넘는 직선구간이 있어 이 직선구간과 1번 코너 앞에서 주로 추월이 일어납니다.

그동안 자동차 레이스 보다는 MotoGP,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모터크로스 월드챔피언십 등 모터사이클 경주가 많이 열였습니다. 2009년에는 GP2 아시아 대회가 열렸고 레이스1에서는 니코 훌켄버그, 레이스2 에서는 페레즈가 우승을 차지했던적이 있습니다.

MotoGP 역사상 첫 야간 레이스가 2008년 3월에 열렸으며 2009년 GP2 아시아 시리즈가 야간경기로 열였는데 F1 그랑프리는 2021년 처음으로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않았습니다.

2023년 경기에서는 피아스트리가 스프린트에서 우승을 가져갔고 퀄리파잉에서 베르스타펜이 폴포지션을 차지한 후 레이스에서도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으며, 피아스트리가가 2위, 노리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1차 연습주행

■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이 14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 이후 9경기만에 폴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러셀의 주행을 방해한 임피딩으로 인해 1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둘다 핫 랩이 아니였기에 미미한 패널티가 나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셀이 이 부분이 없었다면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1그리드 패널티가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베르스타펜 (폴 포지션)
미쳤다.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차가 더 연결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해준 팀에게 정말 감사하다. 차가 안정되니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었고, 퀄리파잉에서 훨씬 더 좋은 느낌을 받았다. 우리가 차에 조금 변화를 줬는데, 이렇게 성능이 크게 개선될 줄은 몰랐다. 정말 희망적이다.

내일 레이스에서도 이 느낌이 지속되길 바란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한 랩 동안 더 안정적인 느낌을 주었고, 이것은 바로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었다. 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랜만이다!!.

러셀 (퀄리파잉 2위)
지금까지 정말 대단한 과정이었다. 지난 4번의 퀄리파잉에서 모두 프런트 로우에 올랐는데, 몇 경기 전만 해도 꿈도 못 꿀 일이었다.
요즘 저는 정말 몰입해서 경기를 하고 있고, 첫 랩은 제 인생 최고의 랩 중 하나였다. 하지만 마지막 랩에서 조금 더 시간을 줄이지 못했고, 베르스타펜이 나를 앞질렀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면만 보려고 한다. 차는 지난 두 주 동안 정말 훌륭했고,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베르스타펜 조사에 관한 언급) 그라벨을 지나면서 차의 바닥이 긁히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그로 인해 개선되지 못했을지도 몰른다.스타트하기 직전 두 코너에서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노리스 (퀄리파잉 3위)
기대와 다른 결과였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결과였다. 랩 자체는 괜찮았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빠르지 않았다. 랩에는 만족하지만 결과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퀄리파잉 내내 선수들 간의 간격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모두 보셨을 것이다. 우리 모두 비슷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희망이 있다. 하지만 뒤에는 빠른 차들이 많아서 내일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내일 레이스에 관하여) 내일이 기대된다. 오늘 좋은 레이스 페이스를 보였다. 클린 에어에서 달릴 수 있었던 건 정말 좋았지만, 내일은 더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우리가 메르세데스만큼 빠르진 않을 것 같고, 레드불은 어제보다 더 나아졌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기회는 있을 것이다.

전반기

 후반기

■ 2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의 사인츠가 매장수술로 결장해 베어만이 대신 출전했습니다.

■ 16라운드 이탈리아 그랑프리부터 윌리엄스의 사전트가 시트를 잃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랑코 콜라핀토 선수로 대체 되었습니다.

■ 17라운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하스의 마그누센을 대신해 베어만이 출전했습니다.

■ 19라운드 미국 그랑프리부터 RB팀의 리카르도가 시트를 잃고 리암 로슨 선수로 대체 되었습니다.

■ 21라운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하스의 마그누센이 건강 문제로 참가 할 수 없게 되어 베어만이 출전했습니다.

(괄호 안은 예선 종료후 나온 패널티와 규정위반 결과 받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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