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숙정문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시작

와룡공원-국민대입구-팔각정-곰의집 집중 수색 하던중 10일 오전 0시를 조금넘어 숙정문 인근에서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


육안으로는 타살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으며 자세한 사망원인을 찾기위해 경찰에서 검시를 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박원순 시장의 시신은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날 제기됐던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되었다.


2021년 4월에 있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전까지는 현 서정협 1부시장이 권한대행을 하게 되었다.






2020년 7월 9월 밤 10시 현재까지 내용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 접수 수색중


사건 발생일 2020년 7월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갑작스럽게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다. 박 시장 실종을 처음 신고한 딸은 “아버지가 유언 같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다”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 시장의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곳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길상사 인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에서 보도된 현재까지 박원순 시장의 이동결로

오전 10시 40분경 서울시장 공관에서 나옴 (A)

오전 10시 53분 와룡공원 CCTV에 포착 (B)

오후 3시 49분 핀란드 대사관저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휴대폰 신호 잡힘 (C)


7월 9일 밤 9시 30분에 1차 수색 완료

총 동원인원 585명 경찰 428명 소방관 157명 구조견 8마리(경찰5, 소방3)

밤 10시 30분 이후 2차 수색 진행 예정 (2인 1조)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으로 인해 각종 포탈과 뉴스채널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보도들이 수 없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성북경찰서, 성북소방소 브리핑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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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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