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1 R03 포르투갈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21 Portugal GP Qualifying Results)

 

 

 

포르투갈 알가르브 서킷 구조

 

 

 

 

 

 

 


이번주 가장 핫한 소식은 F1에 스프린트 퀄리파잉이 정식으로 도입되기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FIA, F1, 그리고 10개의 F1 팀간의 합의에 따라 도입하기로 결정, 올해 2021년에는 3개의 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2개의 유럽대회와 1개의 비유럽대회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며 해당 대회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스프린트 퀄리파잉이 적용되는 대회의 전체 일정

금요일
■ 오전 : 팀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2세트의 타이어로 60분 동안 첫 연습주행
■ 오후 : 5개의 소프트타이어 세트만 사용할 수 있는 퀄리파잉 (현재 토요일에 열리는 것과 동일한 방식)

 

토요일
■ 오전 : 팀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1세트의 타이어로 60분동안 두 번째 연습주행
■ 오후 : 팀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2세트의 타이어로 100km 스프린트 퀄리파잉

 

일요일 
■ 나머지 두 세트의 타이어를 이용하여 결승 레이스 (현재와 동일한 주행거리)

 

 

 

연습주행 결과

 

1차 연습주행

 

 

2차 연습주행

 

 

3차 연습주행

 

 

 

 

포르투갈 그랑프리 예선결과 (Qualifying Results)

 

알베르비 서킷은 고저차가 심한 트랙인데 현재이 진행되는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기록도전에 바람의 영향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해밀턴이 이번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하게 된다면 통산 최초로 100회의 폴포지션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됩니다.

 

 

 

Q1

 

세션이 시작되고 바로 페라리와 멕라렌 하스팀이 먼저 트랙으로 나오고 뒤이어 다른 팀들도 다른 그랑프리에 비해
빠르게 트랙으로 나옵니다. 타이어 온도를 올리기 쉽지 않아 웜업을 좀 많이 할 듯합니다.

첫번째 기록도전에서 해밀턴이 1위에 사인츠가 2위, 페레즈가 3위에 오릅니다.
그뒤로 보타스 베르스타펜 알론소 오콘 노리스 르끌레르 가슬리 스트롤이 있습니다.

해밀턴의 기록이 지정된 트랙을 벗어나 삭제되었고 보타스가 한번 더 달려서 1위자리를 차지합니다.
기록이 삭제되었던 해밀턴 다시 달려 5위에 오릅니다.

현재 츠노다 러셀 믹슈마허 라티피 마제핀이 탈락권에 있습니다.

2분정도 남기고 마지막 기록도전에서 베텔 4위로 올라오고, 노리스가 1위에 올라섭니다.

 

트랙이 점점 좋아져서 기록들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오빈나찌 6위로 올라서고 라이코넨은 11위에 머무르고 해밀턴 2위에 올라옵니다.

러셀 12위까지 올라오고 보타스가 1위자리를 차지, 가슬리 8위로 올라서고 츠노다 11위로 올라옵니다.
르끌레르 6위로 올라오고 오콘이 4위자리까지 올라오면서 15위였던 리카르도가 16위로 밀려납니다.


리카르도 스트롤 마제핀 믹슈마허 라티피가 Q1에서 탈락합니다.

 

 

 

Q2

 

첫 기록도전에서 해밀턴이 1위에 오르고, 보타스가 2위, 노리스가 3위에 오릅니다.
그뒤로 오콘 페레즈 베텔 베르스타펜 르끌레르 가슬리 알론소가 있습니다.

다시 달린 베르스타펜 5위로 올라오고 페레즈는 다시 달렸지만 자기기록을 갱신하지못하면서 6위에 머무릅니다.
러셀 츠노다 사인츠 지오빈나찌 라이코넨이 탈락권에 있습니다.


4분정도를 남겨두고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다시 트랙으로 나와 웜업을 시작합니다.
나온직후 기록도전에서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자기기록을 갱신하지 못해 한번 더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슬리 마지막 도전에서 8위로 일단 올라오고 츠노다 12위에 머무릅니다.
알론소 12위에 머무르고 라이코넨 15위에 머무릅니다.
사인츠가 6위로 올라옵니다. 르끌레르가 바로 6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러셀 지오빈나찌 알론소 츠노다 라이코넨이 Q2에서 탈락합니다.

 

메르세데스, 레드불, 페라리 각각 두드라이버 모두 진출에 성공하고 노리스 베텔 가슬리와 오콘이 Q3에 진출합니다.

 

 

 

Q3

 

폴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Q3가 시작되자 마자 드라이버들이 빠르게 트랙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첫 기록도전에서 보타스가 1:18.348로 1위를 차지하고 해밀턴이 0.007초 뒤진 2위를 차지합니다.
페레즈가 3위, 사인츠가 4위, 노리스가 5위, 르끌레르가 6위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뒤로 가슬리 오콘 베텔이 있고 베르스타펜은 기록이 삭제되어 기록이 없는 상태입니다.


4분 30초정도 남겨두고 마지막 기록도전을 위해 차량들이 트랙으로 나옵니다.

해밀턴과 보타스는 미디엄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첫기록도전에서 기록이 없던 베르스타펜 한번의 도전으로 팀동료 페레즈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오릅니다.

트랙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자기 기록을 갱신하지 못합니다.

해밀턴 미디엄타이어를 장착하고 기록도전을 했으나 자기 기록을 갱신하지 못하며 보타스가 폴포지션을 차지합니다.

 

해밀턴은 100번째 폴포지션은 다음기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경기후 인터뷰

 

 

 

보타스
타이어 전략이 정말 어려웠고 기록을 향상시키는게 힘들었다. 마지막 기록도전을 위해 미디엄타이어 전략을 가져갔지만 바람때문에 좋은 기록을 내기 힘들었다. 
폴포지션을 차지해서 기분좋다. 오랜만에 폴포지션을 차지한거 같다. 내일 레이스를 위해서 좋은 위치다. 예선은 나에게 약점이었지만 주말 내내 열심히노력한 덕분인듯 하다. 


해밀턴
보타스가 아주 멋지게 해냈다. 이번주에 팀에서 열심히 해줘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고, 베르스타펜에 앞서 달리게 된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완벽한 주행은 아니였다.


베르스타펜
그립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차를 몰기 힘들었고 특히 마지막 두코너에서 그립이 완전히 없어서 공략이 너무 어려웠다. 게다가 추가적인 웜업랩이 필요해서 어려운 레이스였다. 어쨌던 이 트랙에서 달리는것은 재미는 있지만 주행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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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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