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2025.R06 -  마이애미 그랑프리 스프린트 레이스 결과 

 (F1 2025 Miami GP Sprint Results) 

 

 

 

스프린트 퀄리파잉( Sprint Qualifying)  결과와 그리드

 

 

스프린트 퀄리파잉 결과

 

 

 

스프린트 스타팅 그리드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 선수가 하루전 있었던 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 1위에 오르면서 비록 정규 레이스는 아니지만 최연소 폴포지션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  스프린트 레이스 결과 (Sprint Results)

 

 

 

비가내리는 상황에서 벌어진 스프린트에서 페라리의 르끌레르는 경기 시작도 하기전 Reconnaissance Lap(리커너선스 랩, 정찰랩이라고도 함) 도중에 방호벽에 충돌하며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로 경기에 나서보지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 Reconnaissance Lap :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드라이버들이 피트 레인에서 차량을 몰고 나와 그리드로 이동하면서 주행하는 랩을 말하며 드라이버와 팀은 이때 차량의 엔진과 브레이크 서스펜션 타이어 등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경기후 인터뷰

 

 


노리스 (스프린트 우승)
지금으로선 마이애미에서 제 운이 꽤 좋은 것 같아서 기쁘다. 페이스도 여전히 아주 좋았다. 이런 경기들은 언제 피트인을 해야 할지 알 수 없기에 항상 어렵다. 일찍 피트인을 하면 해밀턴처럼 전략이 잘 먹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늦게 들어가서 세이프티카를 노릴 수도 있다. 2년 연속으로 이 전략이 잘 통했다. 오늘보다는 내일 이런 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받아들어야 겠지. 팀도 정말 잘해줬고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다.

 


피아스트리 (2위)
거의 모든 걸 완벽하게 해냈다. 2위로 마무리한 게 좀 아쉽지만, 레이싱이란 게 원래 냉정하다. 오늘 오후 예선이나 내일 경기에서 그만큼 운이 따라주면 좋겠다. 하지만 오늘도 좋은 스타트를 했고, 이번 경기에선 정말 몸싸움이 치열했다. 내 퍼포먼스엔 만족한다.

 


해밀턴 (3위)
정말 기쁘다! 지금까지 올 시즌이 힘들었는데… 마이애미에서 비가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여기서 비 오는 상태로 달린 건 처음이었고, 정말 흥미로운 레이스가 됐다. 인터미디어트 타이어에서는 정말 힘들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들 고생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내가 직접 피트인하겠다고 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모험을 걸자고 했고, 그게 잘 통했다. 몇 바퀴만 더 있었으면 앞선 선수들과 더 싸워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맥라렌에게 큰 축하를 보낸다.

 

 

 

 

 

2025시즌 전체 스프린트 결과 (순서는 2024시즌 팀 성적순)

 

 

  R02 R06  R13  R19  R21  R24
노리스 (4)  8  1        
피아스트리(81)  2   2        
르끌레르 (16)  5  DNF        
해밀턴 (44)  1  3        
베르스타펜 (1)  3  17        
츠노다 (22) 6  6        
러셀 (63)  4  4        
안토넬리 (12)  7  7        
알론소 (14)  10  DNF        
스트롤 (18)  9  5        
가슬리 (10)  12  8        
잭 두한 (7)  20  16        
오콘 (31)   16  12        
베어만 (87)  15  14        
로슨 (30)   14  13        
하자르 (6)  13  10        
알본 (23)  11  11        
사인츠 (55)  17  DNF        
훌켄버그 (27)  19  9        
보르톨레토 (5)  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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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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