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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30 왕좌의 게임 시즌8 - 3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3)

왕좌의 게임 : 시즌 8 (Game of Thrones : seas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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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 : Long Night>









화이트워커들이 윈터펠앞에 도착하자 윈터펠에서는 전쟁에 대비하기 시작하고 존과 대너리스를 용을 타고 높은곳에 올라가 전황을 지켜본다





그때 멀리서 누군가 마을 타고 성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도트락키 부대앞으로 오는데 그녀는 북부에서 존스노우에게 추방당했던 마법사 멜리산드레다






멜리산드레는 도트락키의 무기에 손을 올리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자 도트락키부대의 모든 무기에 화염이 붙는다









도트락키 전체부대와 조라를 포함한 기마대가 불타는 무기를 들고 선제 공격을 하러 가고 뒤에서는 포격지원을 한다. 하지만 그 많던 도트락키의 불꽃이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거세병들은 화이트워커의 공격에 대비하기 시작하고 화이트워커 군대는 윈터펠을 향해 돌격하며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전황을 지켜보던 존과 대너리스의 용들이 화이트워커군대에 용의 화염을 내뿜는다






그리고 화이트워커를 이끄는 부대장들로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공격하러 가지만 그 뒤에서 거대한 눈폭풍우가 몰려오기 시작한다.







아리아는 언니 산사에게 지하묘지로 피신하라고 하고 산사는 영주로서 그럴수 없다고 말하지만 결국 산사는 지하묘지로 내려가게 된다.












수없이 많은 화이트워커들의 진격에 이곳 저곳에서 목숨을 내건 처절한 싸움이 벌어진다.








샘웰이 싸우던중 위험에 처하자 도와주러왔던 에디슨 톨레트는 화이트워커의 칼에 등을 찔러 죽게된다





지하묘지로 내려간 산사는 그곳에서 미산데와 티리온 그리고 바리스를 만나게 된다.








몰려온 눈폭풍때문에 시야가 좋지 않아 용의 지원도 힘들어지고 전황이 불리해지자 성안으로의 후퇴를 하기 시작한다





성밖에서는 거세병들이 최후 방어선을 구축한다






다보스는 화이트워커의 진격을 막기위해 성밖 참호에 불을 붙이려고 대너리스에게 신호를 보낸다






하지만 심한 눈폭풍때문에 시야가 좋지않아 대너리스는 다보스의 신호를 볼수 없는 상황이다






불화살을 쏴서 불을 붙여보려 하지만 눈폭풍에 금방 꺼지는 상황이라 직접 횃불을 들고 불을 붙이려고 하지만 화이트워커의 공격으로 이것 마저도 쉽지 않게 된다.






그때 멜리산드레가 나타나 참호에 손을 대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한참 주문을 외우자 드디어 참호나무에 불이 붙기 시작하고 모든 참호에 불이 붙어 화이트워크의 진격을 멈출수 있게 되고 존과 대너리스의 용이 시야를 확보해 화염공격을 퍼붓는다






지하묘지에 있던 티리온은 지하에 가만히 있는것보다 위에서 올라가 뭔가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말을한다







하지만 바리스와 산사는 지금 위로 올라간다면 그냥 죽음을 당할뿐이라며 그들이 할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브랜은 테온과의 대화후 까마귀로 빙의하여 나이트킹이 있는곳으로 가게 된다

 






나이트킹은 불붙은 참호때문에 진격을 멈춘 화이트워커들을 조종해서 불을 몸으로 덮쳐서 끄도록 하고 불의 참호를 건너기 시작한다






존은 얼음용을 타고 있는 나이트킹을 보게된다.






불의 참호를 넘어선 화이트워커들은 윈터펠 성벽을 오르기 시작한다






끝없이 성벽을 오르는 화이트워커들과 싸움이 여기 저기서 벌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화이트워커들은 성벽을 넘어 윈터펠의 성내로 진입을 하기 시작한다







겐드리가 만들어준 창으로 고군분투하면서 싸우는 아리아 스타크






클리게인은 끝없이 몰려드는 화이트워커군대에 죽음을 직감한듯 싸우려는 의욕이 완전히 꺽여버린다





베릭 돈다리온은 고군분투중인 아리아를 보며 클리게인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성안에서 싸우고 있던 리안나의 앞에 거대한 거인족 화이트워커가 나타나 주변의 윈터펠 군대를 죽이기 시작한다






모르몬트가의 어린 영주 리안나 모르몬트는 거인에게 붙잡혀 몸이 으스러지지만 거인의 눈에 그녀의 마지막 칼을 박아넣고 끝내 숨을 건둔다








용을 타고 구름위로 올라간 존과 대너리스, 그들을 공격하는 나이트킹의 얼음용






화이트워커를 피해 도서관으로 들어갔던 아리아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때 클리게인과 돈다리온이 나타나 아리아를 구해주고 그 과정에서 돈다리온은 심한 부상을 입게된다








그리고 멜리산드레가 아리아 앞에 나타난다






갈색눈, 초록눈, 그리고 푸른눈...아리아가 죽였거나 죽이게 될 눈의 색깔이다






그리고 죽음의 신앞에 할말은 "Not Today"





신의 나무아래에서 브랜을 지키고 있는 테온과 수비대에게도 화이트워커가 공격을 해오기 시작한다







나이트킹은 브랜에게 가고자 직접 얼음용의 화염으로 윈터펠의 성벽을 공격한다






그때 존 스노우가 탄 용이 나타나 나이트킹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대너리스의 용이 나이트킹을 공격해 용에서 떨어뜨린다








대너리스가 드라카리스를 외치자 땅에 떨어진 나이트킹에게 그녀가 탄 용은 붉은 화염을 내뿜어서 나이트킹을 태워버린다





하지만 불의 공격에 완벽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나이트킹은 죽지 않고 창을 집어들어 대너리스가 탄 용에게 던진 후 윈터펠 성내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장면을 본 존이 직접 나이트킹에게 접근해 죽이려고 하지만 존을 확인한 나이트킹은 부활 마법을 부려 죽어있던 주변의 화이트워커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거인을 죽이고 숨을 거두었던 리안나도, 불붙은 창을 들고 돌격했던 도트락키군도 화이트워커로 되살아난다






신의 나무아래에서 브랜을 지키던 테온은 밀려오는 화이트워커를 죽이고 죽여보지만 화살이 다 떨어져간다





대너리스는 용을 타고 나타나 되살아난 화이트워커들 불로 태워 죽이고 존에게 브랜에게 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때 엄청나게 많은 화이트워커들이 용에게 달라붙어 결국 대너리스는 용에서 떨어지게되고 용은 화이트워커를 떨쳐내기위해 몸부림치며 날아오른다






조라 모르몬트는 용에서 떨어져 위기에 처한 대너리스를 구해준다






한편 나이트킹이 부활 마법을 사용하였기때문에 지하묘지에 묻혀있던 시체들도 화이트워커가 되어 되살아나자 안전할 줄 알았던 지하묘지조차 아수라장이 된다






마지막까지 존을 지키고 위해 창을 들고 싸우는 테온과 브랜앞에 드디어 나이트킹이 도착한다







나이트킹에게 창을 들고 달려가보지만 나이트킹은 창을 꺽어버리고 오히려 꺽어진 창으로 테온을 찌르고 복부를 관통당한 테온은 숨을 거둔다






드디어 만나게 된 나이트킹과 브랜. 나이트킹은 브랜을 응시하고 브랜도 나이트킹을 유심히 쳐다본다






나이트킹이 브랜을 죽이기 위해 등에 꽂힌 칼을 뽑으려는 순간 갑자기 등뒤에서 아리아가 단검을 들고 뛰어든다







순간 위험을 감지한 나이트킹이 단검을 든 아리아의 왼손과 목을 잡아채지만 아리아는 왼손에 든 단검을 떨어뜨린후 오른손으로 떨어지는 단검을 잡아 나이트킹의 배에 꽂아 넣는다







나이트킹이 아리아의 단검에 죽어 얼음이 되어 사라지자 윈터펠을 공격하던 모든 화이트워커들이 죽기 시작한다












대너리스를 지키던 조라 모르몬트는 화이트워커들의 수많은 공격을 막아내다 결국 심한 부상을 입고 숨을 거둔다









싸움이 끝나자 멜리산드레는 성밖으로 나가 그녀가 차고 있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마법의 장신구를 던져버린다. 장신구의 불이 꺼지자 영원하던 그녀의 생명력도 함께 사라진다.




이렇게 길고 길었던 화이트워커의 밤의 전투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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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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