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카드한장

F1 2019 영국 그랑프리 예선 결과 

(F1 2019 British GP Qualifying Results)

1차 연습주행 결과

2차 연습주행 결과

3차 연습주행 결과

Q1

해밀턴이 트랙레코드를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고 르끌레르가 해밀턴에 0.02초의 미세한 차이로 2위로 Q2에 진출했습니다.

멕라렌의 노리스와 사인스가 6, 7위를 기록하며 Q2 무난하게 진출했는데 사실 6위부터 Q1에서 탈락한 16위까지가 0.6초차밖에 나지 않아 중간 그룹들간의 경쟁이 아주 심했습니다.

Q2

메르세데스의 해밀턴과 보타스는 미디엄타이어로 Q2 출발한 반면 페라리의 르끌레르는 미디엄타이어, 베텔은 Q1에서 사용한 소프트타이어로 출발했습니다.

트랙온도가 떨어지면서 드라이버들의 기록도 Q1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떨어졌습니다. 

르끌레르가 다시 소트프타이어를 끼고나와 트랙레코드를 세우며 1위차지, 이렇게 해서 페라리는 소프트타이어로 스타트가 결정되었습니다. 반면에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은 미디엄타이어로 스타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르노의 두 드라이버가 Q3에 모두 진출했습니다.

Q3

해밀턴이 트랙레코드를 갱신하자 마자 보타스가 다시 트랙레코드를 갱신하며 잠정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밀턴은 섹터1과 섹터3에서 아주 좋은 기록을 냈지만 섹터2에서 약간의 실수를 하면서 보타스의 기록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시도에서 보타스는 처음기록을 깨지 못한반면 해밀턴은 자기 기록은 깻지만 보타스에게 0.006초차이로 폴포지션을 차지하지 못하고 보타스에게 1위자리를 넘겨줬습니다. 

그뒤로 르끌레르가 0.079차이로 3위를 차지했고 4위와 5위자리는 레드불의 베르스타펜과 가슬리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베텔은 의외로 저조한 기록으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타스

폴을 차지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주말내내 아주 해밀턴과 아주 근접해 있었다. 첫번째 랩이 좋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솔직히 말해서 두번째 랩에서 향상되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하지만 해밀턴이 폴을 차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

해밀턴

먼저 보타스에게 축하를 전하고, Q2에서 트랙과 차량에 대해서 몸에 익혀야 했었는데 조금 아쉽고 내일은 긴 레이스가 될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엄청난 팬들이 찾아왔으니 무엇을 할수 있는지 볼수 있게 될것이다. 이곳은 가장 멋진 그랑프리이고 그것은 팬들이 가져오는 에너지 때문이다. 트랙은 아주 멋지게 설계되어 있지만 최고의 그랑프리로 만드는것은 사람들이다.

르끌레르

메르세데스가 너무 너무 빨랐고 오늘의 성적에 대해서 대단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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