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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3 왕좌의 게임 시즌8 - 2화 줄거리 (Season 8 - Episode 2)



왕좌의 게임 : 시즌 8 (Game of Thrones : seas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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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대너리스는 홀로 윈터펠에 온 제이미에 대해서 상당한 적대감을 보입니다. 너무나 당연하듯이 제이미는 예전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때 대너리스의 아버지인 미친왕을 직접 시해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제이미는 서세이가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했으며 유론의 군대와 황금용병단을 가진것에 대해서도 말하면서 자신은 혼자서라도 망자와 싸우기 위해 왔다고 항변합니다.





티리온이 나서서 제이미를 변호하지만 대너리스는 여전히 믿지 않습니다.




더불어 산사 역시 제이미가 가족들에게 한 짓을 말하며 그를 받아드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이미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 뜻이 없으며 그것은 전쟁의 일부였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할지라도 그렇게 할것이라 항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터펠로 돌아온 이유는 전쟁에서 화이트워커(망자)에게 패배한다면 웨스트로스의 모든 산자들은 죽을것이고 이것은 모든 이들의 생존에 관한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때 브리엔이 나서서 제이미를 변호하기 시작합니다.




브리엔과 제이미가 포로로 잡혀서 성폭행을 당할뻔 했을때 제이미가 그를 구해줬고 그 댓가로 제이미의 오른손이 잘린것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때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도 없었을것이며 그동안 산사를 지켜왔던 브리엔이 없었다면 지금 윈터펠의 영주가 된 산사 역시 살아 있을 수 없을것이라고 말합니다.




산사는 그동안 브리엔이 자신을 지켜준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브리엔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높았고 그때문에 그녀의 말을 믿게 되고 제이미가 윈터펠에 머무르는것을 허락하게 됩니다.




대너리스는 서세이가 모두를 속인것에 대해서 티리온에게 상당한 불신을 드러냅니다.






대너리스는 티리온이 수관(왕의 핸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티리온을 비난하며 티리온은 약간의 모욕감을 느끼며 자신을 자책합니다.




아리아는 저번에 겐드리에게 부탁한 무기를 찾기위해 가지만 겐드리는 아직 병사들의 다른 무기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겐드리는 아리아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기때문에 화이트워커에 대해 얘기하며 그녀를 약간 무시하는듯 하며 걱정합니다.




하지만 아리아의 자기의 검술 실력을 보여주고 겐드리가 말하는 죽음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하게 되고 겐드리는 즉시 아리아의 무기를 만들어 주기로 합니다.





제이미는 신의 나무에 홀로있는 브랜을 찾아가 예전 성에서 밀어뜨려 불구로 만든것에 대해서 사과합니다.




그때의 일이 없었다면 자기는 브랜스타크 였을것이라고 말하고 지금은 다른것이 되었다는 말을 하는 브랜





브랜은 그때의 일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는 제이미에게 그랬다면 제이미가 이 전쟁에서 도울수 없을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후 어떻게 할 생각이냐는 제이미의 질문에 브랜은 의미심장한 말을 던집니다.





티리온을 만난 제이미는 대너리스가 티리온을 신뢰하지 않는것처럼 보인다고 말하지만 티리온은 그것이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 서세이의 간계를 파악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티리온은 서세이가 언제나 거짓말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속이지만 오직 제이미에게는 속인적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때 제이미는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브리엔을 보게 됩니다.






제이미는 자신은 현재 예전의 그 전사가 아니며 브리엔의 밑에서 병사로서 이 전쟁에 참가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조라 모르몬트는 대너리스를 만나 티리온에 이야기를 합니다. 티리온이 비록 말도 많고 그렇지만 그의 말은 대부분 진실되며 이번에 실수에 대해서도 티리온이 뭔가를 배웠을것이라며 티리온을 변호합니다.




대너리스는 자신에 대해 그다지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산사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산사는 존이 대너리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너리스는 자신이 존을 만나 변했고 이 망자와의 싸움을 위해 엄청난 거리를 날아왔고 존을 이용하려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이 전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후에 대해서는 여전히 두 여자의 생각에는 간극이 존재합니다. 





그때 테온이 두사람을 찾아오게 되고 테온의 누나 야라는 강철군도를 되찾기 위해 갔다고 전합니다.





테온이 누나와 함께 강철군도로 가지 않고 돌아온것은 윈터펠의 위해 싸우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토르문드 일행은 말을타고 윈터펠에 도착하고 존 스노우와 만나되고 내일 새벽녁에 나이트킹의 화이트워커 군대가 윈터펠로 진격하게 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소식에 윈터펠에서는 전쟁 준비에 돌입하게 됩니다.





윈터펠의 회의장에서는 수뇌부들이 모여 이번 전쟁의 양상에 대해 작전회의를 하게 되고 전면전에서는 승산이 없고 망자를 움직이는 나이트킹을 직접적으로 타격하는게 가장 좋을것이라는 의견을 모읍니다.




브랜은 나이트킹이 에도 많은 시도를 했듯이 자신을 직접 찾아올것이라고 말합니다. 





나이트킹이 원하는 것은 세상의 종말, 그리고 모든 역사의 기록을 지워버리기를 원한다며 과거의 일을 볼수 있는 능력을 지닌 브랜을 제거하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나이트킹은 이전에 브랜에게 표식을 남겨뒀기때문에 그가 어디에 있던 알수 있습니다.  브랜은 이점을 이용해 나이트킹을 꾀어내려 하고 자신이 스스로 미끼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테온이 브랜을 지키고 위해 그와 함께 있고자 합니다.





티리온은 다른 사람들 처럼 전쟁에서 싸우고자 하나 대너리스는 그를 만류하고 그가 필요한곳은 다른곳이라며 다시한번 티리온에게 수관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해주기를 바라며 신뢰를 보입니다.









회색벌레와 미산데는 이번 전쟁이 끝나면 그동안 충성을 다한 여왕 대너리스를 떠나 그들 두사람을 위한 조용한곳으로 떠나기를 희망하게 됩니다.






결전을 앞둔 사람들이 오손도순 모여 서로를 다독이며 마지막 밤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아리아는 의뢰했던 무기를 찾으러 가서 겐드리에게 무기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 밤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그것에 대해서 알고싶어 합니다.





그렇게 아리아와 겐드리는 같이 밤을 보내게 됩니다.





따뜻한 벽난로에 모여 와인을 마시는 제이미와 티리온, 토르문드 일행 그리고 브리엔





티리온은 한사람 한사람 불러주다 브리엔에게 실수로 기사라 칭하다가 그녀가 기사가 아니라는것을 다른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여자는 기사가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왕이 기사 작위를 수여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제이미는 기사도 다른사람을 기사로 만들수 있다고 말하며 브리엔에게 자기앞에 와서 무릎을 꿇을라고 합니다.







제이미는 브리엔에게 기사 작위 수여를 하며 그녀를 칠왕국의 기사로 임명하게 됩니다.





모르몬트의 현 영주 리안나는 사촌지간인 조라를 만나게 되는데 조라는 그녀의 안위를 생각해서 직접 전투에 나서지말것을 당부하지만 리안나는 거절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싸울것이라고 합니다.





조라를 찾은 샘웰은 장벽에서 까마귀로 있을때 조라의 아버지로부터 많은것을 배웠다며 그가 가지고 있던 가보인 발레리안 강철로 만들어진 하트베인을 조라에게 건냅니다.




그리고 조라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쓰겠다고 합니다. 조라의 아버지인 제오르 모르몬트가 가지고 있던 발레리안 강철검 롱클로우는 제오르가 존 스노우에게 물려 줬습니다.




티리온은 마지막 밤에 누구가라도 노래라도 부르라며 사람들에게 권하지만 모두 거절하는데 옆에 있던 포드릭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폭풍전야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됩니다.





윈터펠의 지하묘지에서 존과 대너리스는 리아나 스타크의 동상앞에서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너리스는 그녀의 오빠인 레이가르 타르가리엔이 리안나 스타크를 강간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원래 레이가르는 명예롭고 상냥한 사람이였습니다.




존 스노우는 레이가르가 그녀를 강간한게 아니며 두 사람은 사랑했고 비밀리에 결혼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리안나가 죽으가며 자신의 아들을 오빠인 네드 스타크에게 비밀리에 서자로 키워달라고 한것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그리고 존 스노우는 자신의 진짜 이름이 에이건 타르가리엔이라고 대너리스에게 밟히게 됩니다.



대너리스는 당황하며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존은 브랜이 과거를 보는 능력을 통해 그 모든 사실들을 봤고 샘웰이 도서관에서 찾은 문서를 통해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대너리스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존 스노우가 타르가리엔의 마지막 후계자가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새벽이 다가오는 시간 나이트킹이 이끄는 화이트워커 군대가 윈터펠 앞에 도착하게 되면서 2화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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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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