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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01 마이컴 1993년 2월호 - 창을열어라, 윈도우 팁 보따리



마이컴 1993년 2월호 - 창을열어라, 윈도우 팁 보따리



이번 호부터 윈도우에 관한 고정 컬럼을 신설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윈도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팁을 애용하고 있다. 특히 윈도우 팁들은 매뉴얼에도 찾아 볼 수 없는 기발한 것도 있어 외국 컴퓨터 전문지에는 윈도우에 관련된 팁 컬럼을 고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 가장 빠른 방법으로 윈도우를 크게(Maximize) 하기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Maximize와 Restore 버튼을 사용하게 된다. 이 버튼들은 윈도우 왼쪽 윗부분에 위치해 있다. 보통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화면을 전체화면(Full Screen, Maximize)으로 할 것인지 윈도우상에 나타낼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내용은 매뉴얼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윈도우의 타이틀 바를 마우스로 더블 클릭하면 똑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2. 화면을 클립보드로 복사하기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화면을 클립보드로 저장했다가 이를 다른 곳에서 사용하곤 한다. 보통 화면에 나타난 전체 그림을 클립 보드로 복사하려면, <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되고, 현재 실행중인 원도우 내의 내용만 클립 보드로 복사하려면 <Alt-Print Screen> 키를 누르면 된다.



3. 시스템 파일을 쉽고 빠르게 편집하기  

인터페이스 카드를 자주 바꾸거나 실행 애플리케이션의 설치가 빈번한 사용자는 WIN.INI 파일이나 CONFIG.SYS 파일, AUTOEXEC.BAT 파일을 자주 수정해야 한다. 이때를 위해 매우 유용한 유틸리티가 바로 SYSEDIT.EXE 파일이다. 


윈도우를 설치하면 이 파일이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직접 설치해야 한다. 일단 프로그램 관리자(Program Manager)를 실행시킨 다음, File Run 메뉴를 실행시킨다. 화면에는 파일명을 입력하라는 대화 박스가 나타나는데, 이때 SYSEDIT 를 입력한 다음 <리턴>키를 누르면 된다. 화면에는 간단한 텍스트 에디터 윈도우 네개가 나타나는데, 각각은 SYSTEM.INI, WIN.INI, CONFIG.SYS, AUTOEXEC.BAT 의 내용이 나타난다. 


사용자는 윈도우 간의 이동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작업이 끝난 후 종료시키면 저장할 것인지를 물어오게 된다. 이때 'Y'라고 입력하면 변경된 부분이 저장된다.




4. 윈도우에서 도스로 텍스트 복사하기

아직도 유용한 도스 프로그램에 애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윈도우에서 도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려는 사용자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독자들을 위한 간단한 팁이다.


우선, 윈도우 화면에서 복사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지정한 다음,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명령인 <Ctrl-Insert> 키나 EDIT 메뉴의 COPY 명령을 실행시킨다. 자, 이제는 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한다. 


그러나 화면 전체가 도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있으므로 <Alt-Space>를 눌러 윈도우 화면속에 도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다. 이 상태에서 다시 EDIT 메뉴의 PASTE 명령을 실행 시키면 복사가 된다. 다시 도스 애플리케이션을 전체 화면으로 실행시키기 위해 <Alt-Space> 키를 누른다.



5. 테스크 리스트(Task List) 활용하기

테스크 리스트는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 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실행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화면에 테스크 리스트를 나타내기 위해 Ctrl Esc 키나 마우스로 데스크톱 빈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된다.



6. 프로그램 전환을 빨리하기 

<Alt-Tab> 키는 최근에 사용했던 두개의 프로그램 간을 전환하는 키이다. 그러나 실행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들 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Alt>키를 누른 상태에 서 <Tab>키를 계속 누르면 된다. 


현재 풀 스크린 상에서 도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 상태라면 빈 배경화면 윗부분에 실행시킨 프로그램의 이름이 나타난다(예:HWP). 윈도우 화면에서는 화면 중간에 박스가 생성 되면 내부에는 프로그램의 아이콘과 프로그램 이름이 나타난다. 계속 <Tab> 키를 누르다 원하는 프로그램 이름이 나타나면 <Alt>키를 놓으면 실행된다.



7. 시스템 자원 보기  

윈도우를 여러개 열어놓고 사용해야 하는 이들은 자신이 지금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를 알고 싶어한다. 특히, 윈도우 프로그램의 실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프로그램 관리자의 Help 메뉴에서 About program manager를 선택한다. 


박스가 화면에 나타나고 여기에는 저작권에 관한 사항과 함께 현재의 실행 모드(리얼, 스탠다드, 프로텍티드), 사용 가능한 메모리 용량, 사용가능한 시스템 자원의 퍼센트 등의 정보가 나타난다. 가장 마지막 부분은 가장 중요한것으로 15 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메모리가 얼마이던지 간에 더 이상의 윈도우를 열 수 없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하려면, 프로그램 관리자 내에 프로그램 그룹을 줄이거나 여러개의 도큐먼트를 한꺼번에 열지 않아야 한다.




8. 메뉴 열기  

윈도우를 키보드로 사용한다는 것은 거의 생각해 볼 여지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키보드가 오히려 마우스보다 빠를 수 있다. 마우스로 메뉴를 열거나 옵션을 선택 하는 대신 <Alt> 키와 밑줄 그어진 문자를 누르는 것이 더욱 빠르다.



9. 윈도우를 중복시키지 않기 

윈도우에서 도스를 사용하다 보면 지금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깜짝잊고 EXIT 대신 다시 WIN이라 입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 윈도우 내에 다시 윈도우가 실행된 상태인데, 메모리의 소모가 실로 엄청나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치 파일을 만들어 EXIT을 입력해야 윈도우로 빠져 나간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알려주면 된다. 우선 프로그램 관리자의 노트패드(NOTEPAD)를 열고 다음을 입력한다.


C:\COMMAND.COM 

PROMPT Type EXIT to return to Windows.$_$P$G


입력이 끝난 후, DOS.BAT로 저장한 뒤, \WINDOWS 디렉토리에 복사한다. 다시 프로그램 관리자로 돌아와 MAIN 프로그램 그룹을 연 뒤, DOS Prompt 아이콘을 선택한다. 파일 메뉴의 Properties를 선택한 뒤, COMMAND.COM이라 입력된 것을 지우고 여기에 C:\WINDOWS DOS.BAT을 입력시키면 된다.



10. 최소화된 상태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기

윈도우를 실행시킬 때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실행시키려면 아이콘을 StartUp 그룹으로 이동시키면 된다. 그러나 때로는 데스크톱에 아이콘으로 남아있게 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로그램 관리자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더블 클릭한다. 잠시 후, 화면 하단에는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이 생성 된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11. 도스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우에서 더욱 빠르게 만들기

도스 프로그램의 실행을 더욱 빠르게 하고 싶다면 다음에 열거하는 방법을 사용해보기 바란다. 우선 윈도우를 실행시킨 다음, 콘트롤 판넬을 연다. 또 키보드 아이콘을 더블 클릭 한 후, 'Key Repeat Rate'를 'Fast' 로 선택한다. 


다시 윈도우를 빠져나온 다음, 도스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라. 커서가 화면 사이를 날아다는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크롤이나 텍스트 지우기 등과 같은 커서 작동이 매우 빠르다. 그러나 모든 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하는 것은 아니다.



12. 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콘 찾기  

프로그램 관리자 그룹에 윈도우 프로그램이 아닌 Non-Windows 애플리케이션을 추가시킬 때 기본적으로 8가지의 아이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더욱 많은 아이콘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 아이콘을 바꾸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한 다음 File 메뉴의 Properties를 선택한다. 


대화 박스에서 Change Icon을 선택하면, 아이콘 윈도우가 나타난다. 디폴트로 지정되어 있는 아이콘인 PROGMAN.EXE 대신에 MORICONS.DLL을 입력한다. View Next를 선택하면 여러가지 아이콘이 나타난다.




13. 디스크 용량 들이기 

윈도우를 사용하는 독자들 대부분은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이때에는 불필요한 파일이나 자주 사용되지 않는 파일을 지우면 더 많은 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윈도우내의 TXT 파일을 프린터로 출력시킨 후, 이를 모두 지우면 어느 정도의 디스크 용량이 늘어난다. 


특히, 3270.TXT 와 WININI.TXT 파일을 우선적으로 지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BAK 파일이나 TMP 파일을 지워도 된다. 윈도우의 데스크 톱 패턴을 바꾸지 않을 경우, 콘트롤 판넬의 데스크 톱 대화박스에 나타나는 벽지(Wallpaper) 파일을 지우면 된다. 


이렇게 지워도 디스크 용량이 부족할 경우, CAALENDAR.EXE나 CALENDAR.HLP와 같은 파일을 지우면 된다.



14. 데이터 파일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실행시키기

윈도우를 실행시킬 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데이터 파일이 자동으로 읽어들이는 방법을 알고 있는 독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일단 윈도우를 실행시킨 후, 노트패드(NOTEPAD)를 실행시킨 뒤, WIN.INI 파일을 \WINDOWS 디렉토리에서 읽어들인다. 


'run='행으로 이동한 후, 드라이브명, 경로명, 데이터 파일명(확장자를 정확하게 기재해야한다)을 입력한다. 입력할 때 여러개의 파일명을 지정할 수 있는데, 각 파일명 간에는 한개의 스페이스 문자를 넣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 한글' 워드프로세서와 함께 \HWP 디렉토리 내에 있는 WONGO.HWP 파일을 실행시키려면, C:\HWP\WONGO.HWP를 입력하면 됩니다. WIN.INI 파일을 저장하고 빠져나온 뒤, 윈도우를 다시 실행시키면 '아래 한글'과 함께 WONGO.HWP 파일이 화면에 나타난다.



15. 윈도우의 초기 화면 가리기 

윈도우를 실행시키면 초기 화면이 나타난 뒤 한참있다가 여러개의 윈도우가 나타난다. 성미가 급한 사람은 이것을 보는 것이 지루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면 윈도우를 실행시킬 때 'WIN :'를 입력해보기 바란다. 이때 주의할 점은 WIN과 : 사이에 하나의 공백이 있어야 한다.



16. 파일 관리자에서의 파일 드래그하기  

파일 관리자에서 파일을 드래그해 디렉토리를 옮길때, 윈도우는 파일을 복사(COPY)하거나 이동(MOVE) 시키게 된다. 그러나 사용자가 <Alt> 키나 <Ctrl> 키를 눌렀는지 여부와 같은 디렉토리 또는 다른 디렉토리를 지정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작동하므로 매우 혼란스럽다. 


일단 파일을 마우스로 선택한 다음, 이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디렉토리까지 이동시키기 전까지 마우스의 왼쪽 버튼을 놓지 않아야 한다. 이 상태에서 <Alt> 키와 <Ctrl>키를 차례로 눌러보자. 소스 윈도우 내의 지정한 파일 아이콘을 보도록 하자. 만약, 파일 아이콘이 사라진 상태에서 원하는 디렉토리로 이동시키면 이동(MOVE) 시킨 결과가 나타난다. 


또 아이콘이 보인 상태에서는 원래의 디렉토리에는 파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단지 복사(COPY)가 실행된다. 윈도우의 파일 관리자를 사용할 때에는 <Alt>와 <Ctrl> 키를 눌러 원하는 동작이 실행되도록 해야 한다.



17. 사용자 그룹 만들기

사용자 취향에 따라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재미있는 것이다. 우선 프로그램 관리자를 연 다음 File 메뉴의 New를 선택하다. 화면에서 Program group을 지정한 다음 OK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그룹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프로그램 그룹의 이름 (Description) 을 'MyCom'이라 입력한다. 


이제부터 새로 만들어진 그룹 내에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등록시켜 보자. \HWP 디렉토리에 있는 WONGO.HWP와 \WINDOWS 디렉토리에 있는 노트패드 파일인 MYCOM.TXT의 예를 들어보자. 일단 파일 관리자를 연 다음, 새로운 그룹과 함께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크기와 위치를 조절한다. 


파일 관리자에서 앞에 열거한 파일을 찾아 새로운 그룹으로 드래그한다. 이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파일일 경우 자체 아이콘이 나타나고, 도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파일은 도스 아이콘이 나타난다. 작업이 끝났다면 자주 사용하는 파일은 곧바로 윈도우의 새로운 그룹에서 실행시킬 수 있다.





18. WIN.INI 파일 손보기 

윈도우에서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을 지우려면 아이콘을 선택한 후, (Delete) 키를 누르면 된다. 그러나 프로그램 파일을 지우더라도 WIN.INI 파일에 그대로 남아있어 윈도우의 실행은 느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찌꺼기를 없애려면 노트패드에서 WIN.INI 파일을 불러 수정해야 한다. 


일단 WIN.INI 파일을 다른 디스켓에 복사해 두어야 한다. 지운 파일의 이름이 있는 부분까지 커서를 옮긴 후, 내용을 모두 지우면 된다. 저장하고 빠져나오면 새로운 WIN.INI 파일이 만들어지게 된다.



19. 파일 관리자의 윈도우 정리하기  

파일 관리자를 사용하다 보면 매번 새로운 윈도우가 나타나게 되어 화면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있다. 디렉토리 트리에서 어떤 디렉토리를 더블 클릭하면 윈도우가 하나 생기고, 다른 디렉토리를 더블 클릭하면 윈도우가 또 하나 생성된다. 


사용자는 많은 윈도우로 인해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혼란을 벗어나려면 <Ctrl-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디렉토리를 더블 클릭하면 기존의 윈도우에 내용만 바뀌게 된다. 윈도우 3.1에서는 보완되었지만 한글 윈도우나 윈도우 3.0을 사용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20. 윈도우에게 프린터에 대해 물어보기

윈도우에는 매우 강력하고 방대한 내용의 도움말이 들어있다. 실제로 매뉴얼이 전혀 필요없이도 이것만 참고하면 대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프린터는 사용자가 알고있는 부분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알려준다. 


콘트롤 판넬의 Printer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의 이름들이 나열된다. 이곳에서 설치하고자 하는 프린터 이름을 선택한 다음, Add Printer를 선택한다. 화면의 Install 버튼을 누르면 설치 된다. 또 더욱 자세한 사항을 변경하기 위해 Configure의 Setup을 선택한다. 이때 도움말을 보기 위해 Help 메뉴를 실행시키면 다양한 정보가 화면에 나타난다.



21. 윈도우 실행 모드를 빨리 바꾸기 

리얼 모드에서 스탠다드 모드로 변경시키려면 윈도우를 다시 실행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사용자에 따라 윈도우 실행 상태에서 모드 변경을 하고자 한다. 이때에는 프로그램 관리자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그룹을 만들고 이름을 'Real Mode Windows'라 입력한다. 


다시 파일 관리자를 열어 \WINDOWS 디렉토리에 있는 WIN.COM 파일을 프로그램 그룹으로 드래그한다. 또 리얼 모드로 실행시키려는 프로그램을 이곳으로 복사해온다. 일단 윈도우를 인핸스드 모드로 실행시킨 다음, 리얼 모드로 변경하려면 WIN.COM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윈도우가 리얼 모드로 실행된다. 

리얼 모드와 인헨스드 모드의 변경은 <Ctrl-Esc> 키를 이용한다.



22. 매크로 사용하기

액세서리 그룹에 있는 Macro Recorder를 사용할 때, 마우스로 명령을 입력하지 않고 키보드로 입력할 경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Macro Recorder는 마우스가 화면 상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저장하게 되므로 마우스와 키보드 명령이 동시에 저장되지 않을 수도 있다.



23. 파일 관리자에서 검색하기

윈도우에서 파일을 찾을 수 없을때 어떻게 할까? 파일 관리자에서 강력한 파일 검색 유틸리티가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사용자는 드물다. 이를 사용하려면 File 메뉴의 Search 명령을 실행시킨 후, 찾고자 하는 파일명과 확장자를 입력하면 된다. 또 와일드 카드인 '*'도 입력할 수 있다. 만약 MY로 시작되는 파일을 찾으려 면 MY*.* 로 입력하면 된다.



24. 고급 계산기 사용하기 

윈도우 액세서리 중에서 계산기는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장남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View 메뉴를 열어보지 않았을 것이다. View 메뉴에는 일반용(Standard) 모드와 공학용(Scientific) 모드를 지원한다. 공학용 모드에서는 다양한 함수를 지원하므로 몇만원짜리 계산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한다








    이글은 지금은 없어진 컴퓨터 잡지, 마이컴 1993년 2월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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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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