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ula 1 Gulf Air Bahrain Grand Prix 2019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구조




금요일에 진행된 1,2차 연습 주행결과







1차와 2차 연습주행 모두 페라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토요일에 있었던 3차 연습주행 결과




마지막 3차 연습주행에서도 페라리가 메르세데스보다 빨랐는데 1차에서 3차까지 3번의 연습주행결과 대략 0.5초 정도 빠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레인 그랑프리 퀄리파잉 결과





Q1


페라리의 르끌레르가 1위를, 베텔이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멕라렌이 의외로 탑10안에 두 드라이버 모두 들어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해밀턴과 보타스는 3위와 5위로 페라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드불은 9위와 14위를 차지, 특히 가슬리는 14위로 가까스로 Q2에 진출했습니다



Q2


노리스와 사인즈 두드라이버 모두 탑10에 들며 멕라렌이 몇년간의 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Q3에 진출했고 유일한 미국팀인 하스의 마그누센과 그로장이 모두 탑10에 들어 Q3 진출하며 멕라렌과 더불어 중위권 팀의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은 마그누센과 사인즈에게조차 밀리며 7위, 게다가 가슬리는 지난 호주 그랑프리에서 Q1에서 탈락했었는데 이번에는 Q2에서 13위로 Q3진출에 실패하며 이번시즌 레드불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비추고 있습니다.



Q3


샤를 르끌레르가 페라리로 자리를 옮긴후 2경기만에 새로운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생애 첫 폴포지션이자 역대 2번째 최연소 폴포지션을 획득했고 팀동료인 베텔은 다른 드라이버와 달리 단 한번의 플라잉랩만을 시도하여 2위를 차지하며 페라리가 Front row를 독점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저번 호주 그랑프리와는 달리 페라리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은 5위를 차지했으나 3강중의 한팀인 레드불은 예전의 강한 모습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하스의 마그누센은 레드불의 베르스타펜에게 0.005초의 미세한 차이로 6위를 차지하며 중위권팀이지만 상위 3팀에게 위협을 줄만한 위치까지 올라온듯 합니다





F1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폴포지션을 차지한 샤를 르끌레르








샤를 르끌레르의 주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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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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