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를 공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한후 약 3시간만에 1천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5시간만에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역대 가장 빠른 조회수를 보였고 24시간만에 7800만뷰를 돌파라는 지금까지의 모든 유튜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그리고 공식 기록 37시간 37분만에 1억뷰를 돌파해서 이부분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쩌면 다음 앨범에서는 24시간만에 1억뷰를 달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 앨범 LOVE YOUR SELF의 타이틀 곡이였던 아이돌 (IDOL)은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비공식 5626만뷰를 기록하며 이전까지의 최고기록을 갱신한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유튜브 24시간 공식 최고 기록은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의 5670만뷰로 그전에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의 5540만뷰를 갱신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가 이 기록을 깰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아니라 멜론차트에는 타이틀곡 이외에도 소우주 (Mikrokosmos), Make It Right, HOME, Jamais Vu, Dionysus, Intro : Persona 7곡 모두가 1위부터 7위까지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기세는 온라인 뿐 아니라 음반판매에서도 거침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 11일까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총302만1822장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한편 매 앨범마다 엄청난 팬덤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CNN은 BTS! We haven't seen boy-band fandom like this since the Beatles (BTS! 비틀즈 이후 이런 팬덤을 가진 보이밴드는 처음본다) 라는 기사제목으로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CNN은 기사에서 "이제는 이 한국 보이밴드가 세계를 정복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K팝은 한국이 아닌 곳에서 그만큼의 감흥을 주고 있지는 않지만 BTS를 필두로 한 그룹들이 전 지구적인 K팝 토양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들은 K팝을 ‘틈새 상품’ 정도에서 세계 곳곳에서 환영받는 상품으로 변모시켰다" 라고 호평했습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속 멤버들의 모습



지난번 공개한 페르소나 컨셉 포토때의 멤버들의 모습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머리색깔이 지난번에 공개한 컨셉포토때의 머리색깔과 모두 동일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경쾌한 리듬의 펑크팝 장르의 이번곡에는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미국 현지시간)에는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이 프로에는 엠마스톤이 함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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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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