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컴 1993년 5월호 - 특집, 컴퓨터에 아름다운 소리를

2부, 응용 소프트웨어

 

 

컴퓨터에 아름다운 소리를 1부 - 국내외 사운드 카드의 종류 보러가기

 

 

각 사운드 카드에서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애들립 소프트웨어는 사운드 카드 중에서 가장 많이 개발되었다. 우선 카드를 구입할 때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아 보자.

 

 

애들립용 

 

SOUND.COM 

애들립 카드를 구동시키는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이다. 애들립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전에는 이 드라이버를 반드시 실행시켜야 한다. 

 

사용법 은 'SOUND B0000' 를 도스 프롬프트 상에서 입력하면 된다. 뒤의 0000은 이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버퍼의 크기를 지정하는 것이다. 

 

보통 'SOUND B3000' 이 적당하며, 640KB 이상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면 'SOUND BCA10'을 사용하면 최대 크기인 64KB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BANKMNG.EXE

이 유틸리티는 확장자가 INS인 악기 파일을 하나의 뱅크 파일로 묶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뱅크

에서 악기를 빼내어 사용할 수도 있다. 

 

만일 PHGPIANO라는 악기를STANDARD.BNK라는 뱅크 파일에 합칠때 이미 PHGPIANO가 있으면 파일명을 바꿔 $HGPIANO로 저장하게 된다. 

 

$가 붙은 악기들은 모두 필요없는 악기이다. 사용법은 도스 프롬프트, 상에서 BANKMNG를 치면 실행된다.

 

 

VCPRINT.EXE  

ROL 파일의 악보를 프린터로 출력해 주는 유틸리티이다. 볼륨, 악기만 따로 출력할 수 있으며, 일부분만도 출력이 가능하다. 

 

 

 

비주얼 콤포저(Visual Composer) 

ROL 파일을 만들어내는 작곡 소프트웨어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오선지 형태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바(BAR)로서 음의 길이 만큼 길게 굿는 방법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모르나 나중에 익숙해지면 오선지 방식보다 훨신 편리하다.

 

 

작곡할 수 있는 채널은 11 채널과 9채널로 나누어 편곡할 수 있다. 11 채널을 사용할 때는 멜로디 6채널 그리고 나머지 5채널은 타악기인 드럼, 스네어 드럼, 탐, 심벌, 하이핫에 쓰인다. 그리고 9채널을 사용할 때에는 멜로디만 9채널을 사용한다. 

 

콤포저는 곡을 편집할 때에도 편리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최고 버전은 2.0이다. 

 

2.0은 애들립 골드와 함께 소개되었는데 아직 국내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버전은 1.51이다. 

 

 

INSMAKER

악기를 만드는 소프트웨어이다. 처음 실행시키면 PIANO1가 설정되어 있다. 여기에서 뱅크의 악기를 골 라 수정하거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피아노 건반으로 소리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고 6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것은 멜로디하고 위의 콤포저에 소개된 타악기 5가지 모드이다. 악기가 같아도 이 모드가 다르면 다른 소리가 난다. 

 

그러나 INSMAKER는 요즘같이 용량이 큰 뱅크를 불러오는데는 무척 많은 시간,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음색이 같아도 악기명만 다르면 저장하므로 뱅크 관리용으로는 부적 당하다. 

 

 

챔피온(CHAMPION)

애들립용 게임으로 지금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이 소프트웨어는 어떤 짧은 곡을 2가지 형태로 들려주고, 2곡이 악기가 틀린지 볼륨이 틀린지 아니면 옥타브인지를 알아 맞추는 게임이다. 귀를 발달시키기에는 좋은 소프트웨어이다.

 

 

팝툰(POPTUNES) 

램상주로 ROL 파일을 연주하는 소프트웨어로 어떤 프로그램 실행 중에 핫키를 누르면 메뉴가 나타나 곡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뱅크 파일을 지원하지 않고 INS 파일만 지원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없다. 이 소프트웨어 역시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쥬크박스(JUKEBOX)

이 소프트웨어 역시 ROL 파일을 연주하는 것이다. 그러나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여러가지 단점

으로 인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곡을 듣기 위해서는 텍스트 에디터로 곡의 경로, 파일명 등을 하나하나 지정해 주어야 하고 최대로 88곡| 밖에 등록할 수 없다.

 

 

 

애들립용 공개 소프트웨어  

 

MNS-미니 신디사이저 

뱅크 파일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뱅크와 뱅크를 합치거나, 이를 시험할 수도 있다. 

 

또 ROL 파일을 이 용한 뱅크도 따로 만들 수 있으며, 물론 직접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음색은 같으나 이름이 다른 파일, 멜로디와 타악기의 지정이 잘못된 악기들을 모두 검색할 수 있으며, 뱅크안의 INS 파일을 따로 풀지 않고도 지울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뱅크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SSG - 슈퍼 사운드그램 

ROL 파일을 연주하는 소프트웨어이다. MNS를 제작했던 박해진님의 소프트웨어로 다른 플레이어들이 텍스트 모드에서 운영되는데 반해, SSG는 그래픽 모드에서 운영되며, AT, EGA 이상에서만 사용이 가능 하다. 

 

이퀄라이저 출력은 물론이고 볼륨, 피치, 악기 등이 모두 멋진 그래픽으로 표시되어 사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콤포저 형식의 악보도 출력된다. 압축 파일은 LZH 포맷을 지원하고 곡을 읽어들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MROL- 매니 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레이어 중 하나이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원하고 대부분의 압축 파일을 모두 지원한다. 지원되는 압축 파일은 LZH, ZIP, ARJ 등 가장 많이 사용 되는 포맷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퀼라이저 출력도 다른 플레이어 비해 정확하며 볼륨을 화면 상에서 직접 조종할 수도 있다. 또, 레코드 플레이어와 같이 앞으로 감기, 뒤로 감기 등의 여러가지 기능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의 아무런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노래 상자 

셰어웨어인 이 소프트웨어는 VGA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마우스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콘 형태를 이용했 다. ROL 파일에 제목과 설명을 쓸 수 있으며,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

 

 

 

 

 

KSA - 소리문

본래 피시 라운드(PC ROUND) 사의 슈퍼 신서틱 골드용으로 개발된 가라오케 소프트웨어이다. 대부분의 애들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버전 업이 되어 한때 큰 인기를 모았다. 

 

VGA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오선지 형태로 출력이 가능하며, 이퀄라이저로도 출력된다. 지금은 다른 소 프트웨어에 비해 잘 사용되지 않는다.

 

 

 

 

IMPLAY 

통신 에뮬래이터, '이야기' 개발로 유명한 하늘소에서 만든 가라오케용 소프트웨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퀄라이저는 물론 오선지로도 표현되며 고유의 음악 파일인 IMS를 지원한다. 

 

그러나 ROL 파일 읽어 들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용된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색은 피아노 건반 을 지원해 연주 중인 곡과 함께 들을 수 있다. 하지만 VGA 전용인 것이 홈으로 남는다. LZH 형태의 압축과 일을 지원한다. 

 

 

 

 

SPG-시퀀서 플러스 골드

본래 미디용 작곡 소프트웨어이지만 애들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ROL 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으며, MID, SNG 등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불러올 수 있어, 가장 많은 음 악 파일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 어이다. 허큘리스 모니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셰어웨어이다. 저장은 SNG로만 가능하다. 

 

 

 

 

소리 

오선지 방식의 국산 작곡 소프트웨어이다. 화면에 나타나는 피아노 건반으로 입력이 가능하고, 이퀄라이 저, 건반, 음파로 표현된다. 가라오케 기능도 있으나 타악기 소리가 너무 크고 여러가지 버그가 있다. 그러나 한글 소프트웨어이고, PC 스피커와 코복스도 지원하므로 사용해 볼 가치가 있다. ROL 파일을 불러올 수 있으며 저장은 SOR로만 가능하다.

 

 

뮤지션 (MUSICION) 

역시 오선지 방식의 작곡 소프트웨어로 EGA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저장은 NOT 로만 되며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사운드 블래스터용

 

FM INTELLIGENT ORGAN 

컴퓨터의 자판이나 전자 키보드로 음악을 연주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즉 컴퓨터를 간단한 전자 악기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자동 반주 기능과 템포 조절이 가능하며 연주한 것을 녹음, 재생할 수도 있으며, 악기도 바꿀 수 있다.

 

 

CMS 싱어롱(SING ALONG) 

이 소프트웨어는 일종의 가라오케이다. 읽어들일 수 있는 음악 파일은 CMS와 CMF를 지원한다. 출력되는 글자체를 바꿀 수 있으며 연주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CMS POPUP MUSIC 

애들립의 팝튠과 같은 램상주 플레이어지만, 기능은 더욱 뛰어나다. 실행시키면 남은 메모리 양과 실행시키는 핫키를 알려주고 도스 상태로 나온다. 음악을 듣기 위해 핫키를 누르면 된다. 

 

이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되는 음악 파일은 CMF 파일의 모음집인 ALB로 나누어진다. 램상주를 해제하려면 메뉴에서 선택해 지울 수 있다. 

 

 

CMS TEACHER 

사용자가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시켜 주는 소프트웨어. 음악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작곡법, 효과음을 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CMS PLAYER

CMS와 CMF 파일을 모아둔 ALB 파일을 연주한다. 메뉴구성은 CMS POPUP MUSIC과 비슷하다. 그 이외의 특별한 기능은 없다. 

 

 

CMS COMPOSER 

CMS를 만드는 소프트웨어이다. CMS 파일을 만들려면 무척 까다롭다. 먼저 워드프로세서나 에디터로 곡을 만든 후, 이 텍스트 파일을 CMS COMPOSER로 변환시키면 CMS 파일이 생성된다. 

 

 

VOXKIT 음성을 녹음, 재생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예전에는 데이터가 클 경우 메모리가 작아 입력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1.5 이상 부터는 디스크만 비어 있으면 녹음이 가능하다. 주파수가 높으면 음질은 좋아지나 파일의 크기가 커진다. 

 

 

VPLAY.EXE 

VOXKIT로 녹음된 VOC 파일 출력해준다. 출력 기능은 VOXKIT와 동일한다. 

 

 

VREC.EXE 

VOXKIT의 녹음 기능만 따로 뽑아놓은 소프트웨어이다.  

 

 

말하는 앵무새 (TALKING PAROOT) 

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마이크를 통해 음성을 입력하면 약간 귀엽게(?) 변형해 출력해 주는 소프트웨 어이다. <엔터>키나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엉뚱한 소리가 나타난다.

 

 

SB TALKER  

사운드 블래스터의 음성 기능을 도스 상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실행시킨 후 SAY.EXE란 소프트웨어 를 이용하여 텍스트 파일을 음성으로 출력하는 유틸리티이다. 

 

 

DR. SBAITSO

사운드 블래스터의 음성 기능을 적절히 이용한 것으로 의사와 대화를 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주로 사용자가 질문하면 대답하는 형식이다. 의사는 음성과 화면 출력으로 표현한다.

 

 

VOICE EDITOR  

VOXKIT로 생성된 VOC 파일을 편집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삽입, 삭제 등의 기능이 있으며, ECHO 기능, AMP 기능도 있다. 소리를 울리게 하거나 크게할 수도 있으며, 잡음을 제거할 수도 있다. 

 

 

스크림 트래커 (SCREAM TRACKER) 

작곡 소프트웨어로 COVOX나 PC 스피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XT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다른 작곡 소프트웨어와 달리 악기를 진짜 악기나 음성, 효과음을 녹음해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4채널 밖에 지원되지 않지만 애들립의 11채널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표현해낼 수 있다.  

 

그러나 3.2버전에서는 32채널까지 지원을 하게 되면서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STS, STM, MOD, S3M등의 음악 파일을 지원한다

 

DEMO 그룹인 'Future Crew' 에서 제작한 스크림 트랙커 3.2 (ST3)

 

 

 

 

테트라(TETRA)

스크림 트래커와 같은 작곡 소프트웨어이다. 물론 사용될 악기도 직접 녹음해 사용할 수 있으며, XT에서 도 실행이 가능하다. MOD, NST를 지원한다. 그러나 STS나 STM 파일도 변환 유틸리티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스크림 트래커 보다 화면 디자인이 사용자를 위해 여러가지로 편리 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 스크림 트래 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악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VOXKIT로 녹음해서 변환 유틸리티로 악기로 변형시키는 반면 TETRA는 자체에 녹음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녹음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EGA 이상의 시스템이어야 한다. 

 

 

DRUM BLASTER 

드럼 등과 같은 타악기의 소리를 재현해 주는 소프트웨어이다. EGA 이상에서만 실행이 가능하고, 드럼, 심벌, 스네어 드럼 등 여러가지 악기 소리와 10가지 리듬, 효과음도 제공 한다.

 

 

 

사운드 카드와 미디의 만남

최근들어 미디의 보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음악 카드의 보급이 활발해지면서 자연히 미디에 관심을 갖게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직까자도 미디의 개념을 뚜렷하게 정립시키지 못한 독자를 위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현재까지 잘 알려진 미디 악기로는 신디사이저(synthesizer), 전자 키보드, 디지털 피아노 등이 있다. 또 미디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이 선보이고 있이 이제 미디가 전문가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의 책자에는 매우 생소한 단어를 접하게 된다. MT-32. 사운드 모듈 등이다.

 

그러면 우선 미디란 단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미디 (MIDI)란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의 줄임말로 전자 악기와 컴퓨터 사이에서 정보나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한 공통적인 신호를 규정해 놓은 것이다. 

 

그러면 미디는 어떤 분야에 사용될까? 물론 미디는 음악과 관련되어 있다. 요즘 신세대 음악이 라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통적인 악기보다는 컴퓨터 음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또 만들어진 비디오 영상과 정확한 효과음을 삽입하기 위해서는 미디의 역할이 커진다.

 

이와 같이 미디라는 규약을 지킨 장비가 있다면 만들어진 데이터는 얼마든지 듣거나 수정, 편집할 수가 있다.

 

 

미디와 컴퓨터의 연결

미디 단자에는 대개 MIDI IN, MIDI OUT, MIDI THRU의 세가지가 있다. 이들 단자를 이용하여 정보가 송수신되는데, 각 단자의 역할을 보면 다음과 같다.  

MIDI IN : 미디 신호를 받는 단자

MIDI OUT : 미디 신호를 보내는 단자  

MIDI THRU : MIDI IN 단자로 오는 신호를 그대로 MIDI THRU 단자 보냄. 여러 개의 음원을 사용할 때 MIDI IN오는 신호를 직접 다른 음원으로 보내기 위하여 사용된다.  

 

이 단자와 컴퓨터와의 연결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미디 인터페이스라고 한다. 단자와 인터페이스의 연결은 미디 전용 케이블로 이루어진다. 

 

미디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제품에는 사운드 블래스터, 옥소리, MPU시리즈, MQX시리즈 등이 있으며, 이들 인터페이스와 연결되는 사운드 모듈에는 사운드 캔버스, CM64, CM32L, CM32P, 버들피리, 소리마을, MT-32, PROTEUS 등 이 있다.

 

 

 

사운드 모듈의 방식

음원 방식에는 크게 PCM(샘플링 방식)과 LA(주파 변조방식)의 음원이 있다. PCM 방식은 LA 방식 보다 소리가 맑고 깨끗한 대신 편집 작업이 까다롭다. 이러한 PCM 방식을 사용하는 모듈에는 사운드 캔버스, 프로테우스, CM32P 등이 있다. 

 

이에 반해 LA 방식은 샘플링이 아니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소리의 한계가 있지만 중후한 음을 표현할 수 있으며 편집작업이 편리하다. 이 방식을 채택한 제품에는 롤랜드사의 MT-32, CM32L 등이 있다.  

 

음원 뒷부분의 MIDI IN 단자에는 미디 케이블(인터페이스 카드와 연결)의 MIDI IN으로 연결하면되고, 음원의 MIDI OUT는 미디케이블 (인터페이스 카드와 연결)의 MIDI OUT로 연결하면 된다. 

 

MIDI IN 과 같이 신호를 보내는 쪽을 마스터(Master)라고 하고 MIDI OUT과 같이 신호를 받는 쪽을 슬래이브 (Slave)라 한다.

 

미디 장비에서 소리가 나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즉, 컴퓨터에서 노래 데이터의 정보를 인터페이스로 보낸 다음, 인터페이스는 미디 신호를 변화시켜 음원으로 보낸다. 이때, 음원은 이 신호를 받고 곡을 연주한다.

 

 

미디 신호

미디로 주고 받는 정보, 즉 메시지를 크게 나누면 채널 메시지와 시스템 메시지의 두 종류가 있다. 채널 메시지에는 실시간 연주 정보가 포함되며, 크게 모드 메시지와 보이스 메시지로 나눌 수 있다. 또 시스템 메시지는 실시간 메시지와 보통 메시지, 그리고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메시지로 나눌 수 있다.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채널이란 무엇일까? 채널은 TV의 채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음악에 는 여러개의 연주 부분이 있다. 즉, 피아노 부분, 기타 부분, 드럼 부분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를 채널이라 한다. 

 

미디에서도 각 연주부분을 하나 하나의 채널에 배당시켜 놓았다. 미디는 보통 16개의 채널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의 미디 케이블로 16개의 악기를 편성해 악단을 만 들 수 있다는 것이다.

 

 

미디 소프트웨어의 종류  

컴퓨터를 사무실에서 활용할 때에는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듯이 미디를 위해서도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또 이들 미디 소프트웨어는 각각 하는 일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시퀀서(Sequencer) 프로그램

멀티 트랙 레코더 (Multi-track recorder)를 흉내낸 프로그램으로 트랙이란 단위로 곡을 녹음했다가 연주시 여러 트랙들을 한꺼번에 연주하여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즉, 미디 데이터들을 컴퓨터에 저장했다가 이들을 개별적으로 또는 통합적으로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입력된 데이터가 수치나 막대 또는 선으로 표시되므로 개개의 데이터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편집하거나 악기를 실제로 연주할 수 있다. 

 

 

노테이션 (Notation) 프로그램 

시퀀서(Sequencer)를 이용한 데이터를 변환시켜 악보로 출력하는 프 로그램이다. 또 스코어 프로그램 (Score program) 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변환된 악보는 프린터로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악보 수준의 출력이 가능하다. 

 

 

보이싱 (Voicing) 프로그램

신디사이저가 발전함에 따라 소리를 표현하는 방법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신디사이저는 사용자가 직접 소리를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매우 불편하다. 

 

이러한 신디사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을 보이싱 프로그램이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디사이저에서와 같이 여러가지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에서 사운드 카드 활용

 

미디어 플레이어(Media Player) 와 사운드 레코더(Sound Recorder)

윈도우 3.1은 3.0에 비해서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첨가된 것으로 여러 하드웨어 장치와 완벽한 호환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래에 386 프로세서 이전의 시스템은 하드웨어의 한계성 때문에 문자 데이터 이외에는 데이터는 처리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요즘의 486 계열의 프로세서를 가지고 나오는 강력한 시스템들 덕분에 멀게만 느껴왔던 윈도우 에서의 멀티미디어나 그래픽의 처리 등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윈도우 3.0은 사용자에게 명령어 입력방식의 사용자 환경을 그래픽 환경(Graphic User Interface)으로 바꾸어주는 큰 역할을 하였다. 더욱이 윈도우 3.1의 등장은 개인용 컴퓨터를 멀티미디어 분야에 한발 다가서게 만들었다. 

 

기존의 컴퓨터에서 다뤄져 왔던 문자 데이터(Text Data)는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의 단위라고 할수 있으며, 그것에서 한발 앞선것이 그래픽으로, 사용자와 컴퓨터 사이의 정보 교환이 문자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손쉽게 나오는 그것을 뜻한 그래픽은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데이터이다. 

 

티미디어 데이터에는 그래픽(Graphic), 사운드(Sound), 애니매이션 (Animation) 등이 있다. 소리나 애 니매이션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윈도우 3.1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것이 바로 미디어 플레이어 (Media Player) 인데, 사용자는 오디오용 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나, 레이저 디스크 플레이어와 미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음성장치들을 윈도우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게 되었다.

 

 

 

 

미디어 플레이어(Media Player)

미디어 플레이어(Media Player)는 윈도우의 Accessories 그룹 내에서 제공되는 기본 프로그램이다. 

 

Accessories 메뉴에 들어가서 미디어 플레이어(Media Player)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실행된다.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되면 기본 윈도우가 나타나고 혼히 카셋트 레코더에 붙어있는 되감기, 재생, 일시정지, 정지, 소거 등의 버튼이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데, 항상 사용하는 카셋트의 버튼과 하나도 틀리지 않다. 

 

미디어 플레이어 윈도우에는 File, Device, Scale, Help 등의 4가지 메뉴가 있다.

 

 

멀티미디어 장치 (Device) 

먼저 미디어 플레이어를 실행시킨 후 연주나 재생 등을 하려면 우선 하드웨어 장치를 선택해 주어야 한다. Device 항목에서 하드웨어 장치의 선택을 담당한다.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연주하는 장치를 복합장치 (Compound Device)와 단순장치 (Simple Device)로 구분하고 있다. 복합장치란 음악, 음성 카드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데이터가 파일로서 전달되어야만 작동하는 것들을 말한다. 

 

단순장치란 오디오용 컴팩트 디스크 플레이어를 대표로 하는, 단순히 그 장치의 동작 만으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연주하는 장치들을 가리킨다.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는 단순장치나 복합장치 중 하나 혹은 그 이상을 지정해 주어 그것들을 작동시키므로 Device 메뉴에서 연주장치의 선택은 필수적이다.

 

 

멀티미디어 장치 (Device)의 지정  

윈도우를 사용하는데 익숙한 사용자라면 장치의 지정에 대해 익히 알고 있겠지만,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 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한다. 먼저 Main 을 보면 데스크 톱 컴퓨터 모양의 콘트롤 판넬(Cuntrol Pannel) 아이콘이 위치해 있다.  

 

이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여 콘트롤 판넬 메뉴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 중에서 하단에 자리잡고 있는 Driver 메뉴를 클릭한다. Driver 메뉴는 여러 종류의 장치들을 지정해 주는 메뉴이다. 가장 보편적으로 음악, 음성 카드를 예로 들 수가 있으며, 또한 영상장치나 CD-ROM 드라이브 등을 지정해 줄 수 있다.  

 

장치를 지정해줄 때는 필히 윈도우 3.1의 3번 디스켓을 준비하기 바란다. 장치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세 번째 디스켓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운드 블래스터 1.0 계열의 카드는 윈도우와 호환이 잘 안된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이것을 지정해 주면 Interrupt와 Port를 정해주는 대화박스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지정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카드 메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그곳에는 반드시 Interrupt와 Port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그리고 장치를 정할때에 자기가 가지지 않은 장치를 찍어보는 모험(?)은 하지 말기 바란다. 

 

찍어 보아야 윈도우 내에서는 사운드나 기타 데이터를 연주하거나 출력하지도 않을뿐더러, Port와 Interrupt를 묻는 메뉴에서 눈물을 머금고 결국은 Cancel을 클릭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운드 카드가 잘 지정되었는가를 실험하기 위해서 Driver 메뉴를 빠져나와 바로 옆의 Sound 메뉴를 클 릭하면 된다. 

 

일단 메뉴를 클릭하면 * WAV 확장자의 파일들을 보여주는 대화 박스가 출력되며 사용자는 이 중 하나를 클릭하여 시운전(Test) 해 볼 수 있다.

 

최근 판매되고 있는 윈도우 호환 사운드 카드나 * WAV 포맷을 지원하는 카드라면 무난히 실험에 성공할 것이다. 

 

파일 메뉴 (File Menu)  

파일 메뉴는 장치를 지정한 후 다음부터 계속 복합장치의 연주 데이터를 불러오는 데 쓰이며, 열기(Open), 닫기(Close), 종료(Exit)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스크롤 바(Scroll Bar)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분에서 연주할 수도 있다. 파일을 열려면 Open명령을 클릭하는데 이때 대화박스의 사용 형식에 맞추어 입력해 주면 된다.

 

 

도움말 기능 (Help)

윈도우의 어느 프로그램이나 자체 도움말이 있고 미디어 플레이어 역시 그러하다. Help는 미디어 플레이어의 사용시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쉽게 익힐수 있다. 윈도우는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므로 다른 작업 도중에 음 악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사운드 레코더 (Sound Recorder)

사운드 레코더 (Sound Recorder)는 미디어 플레이어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나름

대로의 특성이 있으며, 또한 사용되는 용도의 차이도 있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사운드, 에니메이션 등을 재생할 수 있는 반면, 그것들의 편집이 불가능하다. 대신 사운드 레코더라는 사운드의 재생과 편집 등이 가능하나 멀티미디어 데이터의 하나인 애니매이션의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운드 레코더는 미디어 플레이어와 같은 Accessories 그룹에 들어있으며, 실행시키면 모든 메뉴가 거의 비슷하다.

 

 

사운드 레코더의 실행 

사운드 레코더가 실행되려면 음성 파일을 연주할 수 있는 디바이스 드라이버(Device Driver)가 필요하다. 일반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고, 사운드 카드의 단자에 마이크가 연결되어있다면 사 운드 레코더의 실행준비는 끝난 것이다. 

 

사운드 레코더를 실행시키면 메뉴에 File, Edit, Effects, Help 네가지 메뉴가 들어있다. 그 아래 위치한 상황선은 Stopped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파일을 열어서 연주할 경우에는 Play로 바뀐다.  

 

사운드 레코더에서도 음성 파일을 열때는 반드시 대화박스가 나타나며, 이대 조작버튼이 사용할 수 있도 록 활성화(Active)된다.  

 

 

사운드 레코더의 사용  

사운드 레코더의 거의 모든 조작 방식은 미디어 플래이어와 같다고 위에서 말한 바 있으므로, 동일하지 않은 버튼을 중심으로 설명해 나가겠다. 사운드 레코더의 하단에 위치한 버튼들을 보면 오른쪽 끝에 마이크 모양의 아이콘이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아이콘은 마이크가 설치되어있는 시스템에서 녹음을 시작하게 해주는 버튼으로, 파일의 생성뿐만 아니라 기존파일의 삽입과 편집도 가능하다. 또 되감기와 앞으로 감기 버튼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까지 빨리 이동할수 있으며, 스크롤바를 드래그해서 역시 이동시킬 수 있다. 

 

음성파일의 재생 (Play)

사운드 레코더는 복합장치의 하나인 사운드 카드를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사용자는 File 메뉴의 Open 명령어를 사용하여 음성 파일을 열어 (Open)야 한다. 이 명령을 선택하면 대화 박스가 나타나며, 이때 원하는 파일명을 입력하면 저장되어있는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연주하게 된다. 

 

이렇게 꺼낸 파일들은 사운드 레코더에 있는 5개의 콘트롤 버튼(Cuntrol Button) 을 이용하여 하드웨어 장치를 조작할수 있다. 

 

 

 

음성파일의 생성 (Create)

사운드 레코더에서 파일을 생성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일반 녹음기처럼 마이크를 사용하여 음성정보를 녹음하여 생성하는 방법이 있다. 

 

음성정보를 녹음하기 위해서는 File 메뉴에서 초기화 명령인 New를 써주어야 한다. 사운드 레코더가 초기화가 되면 사용자는 마이크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여 녹음을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녹음을 할 수 있는 적정시간은 45초~ 50초 정도이다. 이때부터 마이크를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는 사운드 레코더에 저장(Save)가 된다. 마이크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음성정보를 녹음한 후에는 사운드 레코더의 정지 버튼을 눌러 녹음을 중지시킨다. 

 

만약 사용자가 기존의 자리에 수정을 가하려고 한다면 마우스를 메뉴 이동바에 갖다대고 드래그를 하여 원하는 자리에 놓은 다음 다시 녹음버튼을 이용하여 덧씌운다 (0verwrite). 이때 덧씌우기 전의 내용은 없어진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음성파일의 편집 (Edit) 

위에서 말했던 파일 생성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마이크로 녹음하는 것으로, 기존의 파일을 수정하거나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수정하는 기능은 Edit 메뉴에 있다. 각각 명령어의 기능을 이해하자.

 

-Mixing(믹싱)

Edit 메뉴 안에 있는 믹싱 (Mixing)은 두개의 음성파일이 동시에 연주되게 하는것을 뜻한다. 먼저 File 메뉴에서 파일을 연 뒤에 사운드 레코더의 메뉴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스크롤 바나, 재생 버튼을 이용하여

원하는 곳까지 이동시킨 후 Mix With File 메뉴를 클릭한다. 

 

역시 파일을 불러내는 명령어이므로 대화 박스가 화면에 나타난다. 이때 원하는 파일을 클릭하면 2개의 음성파일이 믹싱되어 스피커로 출력되게 된다.

 

 

-Delete Before(After) Current Postion  

역시 Edit 메뉴 안에 있는 명령어로, 현재 열린 음성 정보 파일을 삭제할 수 있다. Delete Before Current Postion은 스크롤 바가 보여주는 커서의 위치 전까지 음성 정보를 삭제해 주고 Delete After Current Postion은 스크롤 바가 보여주 는 커서의 바로 뒤부터 음성정보를 삭제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음성 정보를 앞/뒤로 수정할 경우에 사용된다. 그러나 실수로 음성 정보를 지었을 경우에는 그래픽 에디터들에 있는 Undo 와 같은 기능을 가진 Revert 를 File 메뉴에서 선택하면 된다. 

 

 

환경 조절메뉴 Effects 

음성파일을 연주할때의 속도, 음량 등을 메뉴의 클릭으로 간단히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특수한 음색을 내게해 주는 에코(Echo) 기능과 함께 되어 있어서 익혀두면 유익한 메뉴이며, 한번씩 클릭해 주면 단계적으로 활성화되는 일종의 토글(Toggle) 버튼 이라고 말 할 수 있다.

 

 

- Decrease (Increase) Volumn

사용자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볼륨 조절 방법은 시스템 뒤의 사운드 카드에 부착된 볼륨 단자를 좌우로 돌 리면서 원하는 음량까지 조절을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데스크 톱 형태의 PC가 아닌 타워나 다른 것들은 시스템을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에 프로그램 상에서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Edit 메뉴 안에 있는 Decrease Volumn은 음량을 정해진 한 단계씩 줄여주는 기능을 하며, Increase Volumn은 단계적으로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 Decrease(Increase) Speed  

음성 파일의 연주속도를 늦추어 주거나 빠르게 해야 할 필요가 있을때 Effects to Increase Speed 를 선택해주면 자체적으로 정의된 한단계의 속도만큼 빠르게 해주며, Decrease Speed를 선택해 주면 단계적으로 늦추어주게 된다.

 

 

-Echo 등산할 때 정상에서 “야-호” 하고 외치면 돌아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주는 것이 Echo 이다. 음성파일을 연 상태에서 사용자는 Add Echo 명령으로 에코 기능을 활성화 (Active) 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은 바로 에코를 비활성화 (Non Active)로 만들수 없으므로 "File" 메뉴의 "Revert"로 에코를 사라지게 할 수 밖에 없다.

 

 

 

 

 

 



    이글은 지금은 없어진 컴퓨터 잡지, 마이컴 1993년 5월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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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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